포칼컵 16강이다. 

뮌헨은 마인츠를 잡고 올라왔다. 

레버쿠젠은 하부리그 팀을 잡고 진출했다.

뮌헨은 32강에서 마인츠를 완파하고 올라왔다.

그동안 챔스와 리그에 집중하느라 포칼컵은 다소 등한시하는 느낌이 강했는데

이번 시즌은 트레블을 확실하게 노리고 있다.

리그 선두를 달리는 것을 비롯해 챔스에서도 최근 파리 생제르망을 잡는등 분위기가 좋다.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등이 수비 라인을 안정적으로 지켜주며 콤파니 특유의 라인을 올린 축구도

가능하게 했고 케인의 발끝도 뜨겁다. 

레버쿠젠은 32강에서 하부리그 팀인 엘버스베르크를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연속 우승에 도전중인 포칼에서 가장 위기에 빠졌다.

라이벌이자 리그 선두인 뮌헨을 원정에서 너무 빠른 시기에 만나게 됐다.

때문에, 무리한 공격적인 운영보다는 중원을 두텁게 하며 역습으로 승부를 보려할 것이다.

언더 경기다.

레버쿠젠이 라인을 내린 수비적 운영을 할 것이기에 난타전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
뮌헨의 승리를 본다.

가르시아와 안드리히, 그라니트 자카등이 중원에 나설 레버쿠젠이 쉽게 흐름을 내주지 않으며

경기를 운영하려 할 것이다.

그러나, 킴미히와 고레츠카, 라이머가 나설 수 있는 뮌헨의 중원이 상대의 의도대로 경기가 흐르지 않게 할 것이다.

상대 수비진의 거친 압박에도 해리 케인이 안정적인 마무리를 할 뮌헨이 라이벌을 제치고 8강으로 갈 것이다.

뮌헨 승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