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유로파] 12월 13일 레인저FC VS 토트넘훗스퍼
베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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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날짜 24-12-12 07:58
레인저스는 8위다.
토트넘은 골득실에서 뒤진 9위다.
레인저스는 지난 라운드에서 니스 원정을 승리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스코틀랜드 리그에서는 셀틱과 애버딘등에 밀리며 순위가 기대 이하지만 상위리그인 유로파에서 분전 중이다.
특히, 니스 원정 경기가 인상적이었는데 데저스를 대신해 출전한 함자 이가마네가 위력적인 문전 침투로
멀티골을 터트렸고 체르니가 경기 내내 역습을 주도했다.
토트넘은 유로파 시작 이후 3연승에 성공하며 출발이 좋았다.
그러나, 갈라타사라이 원정 패배 이후 로마 상대로도 극장골을 허용하며 무승부에 그쳤다.
리그에서도 본머스와 첼시에 연패했고 프리킥 상황에서 매디슨과 포로등 동료 간의 다툼이 나오는등
최악의 현재를 보내고 있다.
팬들이 포스테코글루 감독 퇴진을 요구하는 상황까지 생겼기에 이 경기 결과로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
토트넘의 승리를 본다.
첼시 전에 복귀했던 센터백 듀오인 미키 판 더 벤과 로메로가
다시 부상을 당하며 이 경기에 출전하기 어렵고 데이비스도 쓰러진 토트넘 수비진의 전력 누수가 큰건 사실이다.
그래도, 드라구신과 우도기등은 정상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다.
브레넌 존슨과 쿨루셉스키, 손흥민등이 원정이지만
경기 내내 공격적으로 레인저스의 수비를 두들길 토트넘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것이다.
토트넘 승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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