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프리미어12] 11월 14일 네덜란드 VS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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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날짜 24-11-14 07:44
네덜란드가 시원한 대승을 따냈다.
푸에르토리코를 맞아 20-8, 7회 콜드게임 대승을 챙겼다.
2승 1패. 1회부터 신나게 나아갔다.
리드오프 디디 그레고리우스가 리드오프 솔로포를 때려냈고 1사 후 헨드릭 클레멘티나의 솔로포로 2-0으로 앞서갔다.
2회부터 줄곧 빅이닝을 만들어 냈다.
그레고리우스가 6타수 4안타(1홈런) 3타점 4득점, 조나단 스쿱이 5타수 3안타 4타점, 헨드릭 클레멘티나가 5타수 3안타(1홈런) 5타점,
샬론 스쿱도 5타수 4안타(1홈런) 2타점, 주레미 프로파도 5타수 4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타선이 무시무시하다.
멕시코가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직전경기 상대인 파나마를 상대로 2-3으로 패배, 대회 기록이 1승 2패로 더 떨어졌다.
베네수엘라를 만나 프리미어12 첫 맞대결을 4-8로 패한 후 푸에르토리코를 7-5로 꺾었지만 이 날 패배로 상황이 쉽지 않게 됐다.
알론소 가이탄, 안드레스 알바레스가 타선의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지만 대회 내내 전반적으로 밸런스가 맞질 않고 있다.
줄리안 오넬라스, 후안 페레즈, 랜디 로메로, 아사엘 산체스로 구성된 외야 라인도 아직은 제 몫을 해내지 못하고 있다.
트레스 바레라,
로건 무어, 알렉시스 윌슨으로 네덜란드 타선을 막아낼 수 있을지 의문.
네덜란드가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 전망.
네덜란드의 완승과 오버를 추천한다.
네덜란드 승
핸디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