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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09월 3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토트넘

베베토
  • 조회 4,462회
  • 작성날짜 24-09-29 04:40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1부 11위 / 패승승무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근 경기에서 기복을 보이고 있다. 유로파 리그에서 트벤테와 1-1로 비기며 후반 집중력 저하가 문제로 드러났다. 수비진의 주요 자원인 린델로프(DF), 쇼(DF), 말라시아(DF)가 부상으로 결장할 예정이며, 달롯(DF)이 왼쪽 풀백으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공격에서는 에릭센(MF)이 최근 3경기 3골 1도움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전반적인 팀의 응집력은 부족한 모습이다. 특히, 토트넘의 중원 압박과 측면 공략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

- 결장 명단: 쇼(DF / ★★★★), 린델로프(DF / ★★★★), 요로(DF / ★★★★), 말라시아(DF / ★★★)


토트넘 (잉글랜드 1부 10위 / 패패승승승)
토트넘은 최근 카라바흐와의 유로파 경기에서 10명으로 싸우고도 3-0 승리를 거두며 강력한 경기력을 보였다. 하지만 손흥민(FW)의 피로 누적과 다른 주전 선수들의 피로가 맨유전 준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리그에서는 최근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패배했고, 손흥민의 출전 가능성이 낮아진 상황이 토트넘에게 큰 부담이다. 대신 존슨(FW)이 최근 3경기 연속 득점으로 폼을 끌어올렸지만, 손흥민의 부재는 토트넘의 공격에 큰 타격을 줄 가능성이 있다.

- 결장 명단: 오도베르(AML / ★★★), 히샬리송(FW / ★★★), 손흥민(FW / ★★★★)


● 결론
두 팀 모두 최근 유럽대항전에서 좋은 성과를 냈지만, 리그에서는 일관성이 부족하다. 맨유는 수비진의 부상으로 토트넘의 빠른 공격 전개에 취약할 수 있고, 토트넘은 손흥민의 부재로 인해 공격에서 파괴력이 감소할 가능성이 크다. 접전이 예상되며, 무승부 가능성이 높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o)
[핸디캡 / -1.0] 토트넘 승 (추천 x)
[언더오버 / 3.5] 언더 (추천 o)

댓글 1개
부엉부엉

추천 x 가맞고 무승부땡

24-10-0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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