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09월 16일 KT VS KIA
커쇼
- 조회 2,087회
- 작성날짜 24-09-16 06:53
KT가 기아와 중요한 일전을 벌인다.
KT 선발투수는 웨스 벤자민. 에이스 역할을 제대로 해내야 한다.
11승 7패 4.24를 기록 중이다. 직전경기는 아쉬움이 남았다.
승리투수가 되긴 했지만 NC를 맞아 5이닝 8피안타 4피홈런 6실점하면서 크게 고전했다.
최근 3경기만 놓고 보면 16이닝 19피안타 4피홈런 11실점으로 3점대 ERA가 깨졌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홈에서 6승 3패 3.56으로 잘 던졌다는 것.
황동하가 기아 선발투수다. 직전경기가 환상적이었다.
키움과 치른 홈 맞대결에서 우천취소로 경기가 중단됐음에도 불구하고
5이닝 4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막아내면서 승리투수가 됐다.
홈과 원정 성적의 편차는 적은 편. 홈에서 1승 3패 4.58, 원정에선 4승 3패 4.50으로 호투했다.
그 전 2경기 내리 6실점하는 등 고전했지만 중요한 1승을 추가했다.
KT는 아주 갈 길이 바쁘다.
벤자민의 홈 강세와 더불어 기아를 맞아서도 2경기 1승 1패 3.65로 잘 던졌다.
홈팀의 승리 추천.
KT 승
승1패 승
핸디 패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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