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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야구] 05월 29일 삼성 vs 키움

커쇼
  • 조회 6,747회
  • 작성날짜 24-05-28 22:50

★ 삼성 


이승현(3승 2패 3.41)은 직전 KT와의 경기에서 5.2이닝 6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커터, 체인지업 변화구가 맞아나갔고 패스트볼도 통타 당해 무너직고 말았다. 

다만 올시즌 새로 장착한 커터의 힘이 상당히 좋았고 이에 저실점 피칭 흐름을 이어갔으니 오늘 경기 다시 반등하는 피칭은 기대해볼만 합니다.

※ 23시즌 상대전적 : 불펜으로 5경기 등판 총 4이닝 1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 키움 


헤이수스(5승 3패 3.47)는 직전 NC와의 경기에서 6.1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앞선 경기 조기강판 당하고 말았지만 이날 구위, 제구를 앞세워 한경기만의 반등에 

성공했다. 올시즌 10번의 등판에서 7QS를 기록하고 있고 상대 삼성타선에 낯설기도 

한 만큼 오늘 준수한 피칭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 결론 


어제 1차전 키움선발 후라도가 7이닝 2실점(1자책)을 기록했고 삼성선발 코너는

5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선발 경쟁에서 키움이 우위를 점했고 9회 오승환을 상대로 

추가점까지 기록, 삼성이 9회말 한점 추격을 해봤지만 결국 키움이 4-3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오늘 2차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키움이 또한번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삼성선발 이승현이 직전경기 무너지긴 했지만 올시즌 커터 효과를 잘 보여주고 

있어 오늘 다시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다만 키움선발 헤이수스가 

올시즌 10번의 등판에서 7QS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좋은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어 

오늘 소화이닝, 실점에서 키움 헤이수스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헤이수스의 소화이닝이 길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키움이 불펜에서 밀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키움타선이 최근 7경기에서 최소 8안타 이상은 때려내고 

있는 만큼 오늘 경기도 키움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삼성 패

◎ 삼성 승1패 패

◎ 삼성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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