❶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서부 9위 / 승패승패패)

스테픈 커리와 드레이먼드 그린이 복귀했다. 비로소 완전체가 됐다. 부상자가 없다. 

로스터를 꽉 채운 골든스테이트가 플레이오프 직행을 위한 진군에 나선다. 

일단 3경기 차를 좁혀야 한다. 지난 경기에서 같은 처지의 LA 레이커스를 잡았다. 

갈팡질팡하던 분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점을 마련했다. 

여전한 팀의 상징 커리는 복귀전에서 3점슛이 완벽하게 말을 듣지 않았다. 

10개 중 7개를 놓쳤다. 하지만 31점을 올리며 클레이 탐슨(26점), 

조나단 쿠밍가(23점)와 함께 팀 승리를 이끌었다. 

득점은 적었지만 그린도 12리바운드 13어시스트로 복귀를 신고했다.

❷ 뉴욕 닉스 (동부 4위 / 승승승패승)

수비의 힘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새크라멘토도 91점으로 묶었다. 

5경기 연속 두 자릿수 실점을 기록했다. 득점 역시 평균 96점에 그치고 있지만, 

이 기간 중 평균 실점은 83.2점. 4승 1패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좀처럼 공격이 터지지 않고 있지만 제일런 브런슨은 꾸준히 주득점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두 경기에서는 40점 이상을 올리며 확실한 에이스 역할을 했다. 

여전히 올랜도가 턱밑까지 추격해 있는 상황. 

플레이오프 직행을 넘어 상위권까지 넘보는 뉴욕으로서는 꾸준히 지금의 분위기를 유지해야 한다. 

줄리어스 랜들과 미첼 로빈슨은 이번에도 결장한다. 

OG 아누노비는 지난 경기 복귀했지만 팔꿈치가 완전하지는 않다. 

복귀전에서 33분을 뛰며 2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➌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뉴욕의 강력한 수비가 골든스테이트도 묶을 수 있을까? 3연승의 상승세지만 

완전체가 된 골든스테이트는 쉽지 않을 전망. 

지난 1일 뉴욕 경기에서도 골든스테이트가 뉴욕에게 완승을 거뒀다. 

커리와 쿠밍가를 앞세운 골든스테이트는 클레이 탐슨도 득점에 가담하며 초반부터 앞서 나갔고, 

단 한 차례의 동점과 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며 110-99로 이겼다. 

브런슨을 앞세운 뉴욕은 단테 디빈첸조, 조쉬 하트, 

마일스 맥브라이드 등이 분전했지만 경기 내내 한 번의 반전도 만들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로 장소를 옮겨 벌어지는 리턴 매치. 

양 팀의 조건은 당시와 똑같다.

❹ 베팅 라인

[일반] 골든스테이트 승

[핸디캡 / -4.5] 골든스테이트 승

[언더 오버 / 211.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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