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몰리는 경기 순위

1월13일 뉴캐슬 vs 맨유 등 EPL 3경기

베베토
  • 조회 2,249회
  • 작성날짜 16-01-12 08:24

1월13일 ​수요일 04:45

뉴캐슬 vs 맨유

= 프로토 4회차 대상게임이네요 =

​전통의 라이벌로 표현되는 뉴캐슬 맨유

올시즌 두번째 맞대결 입니다.

첫번째 대결에서는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는데,

양팀은 늘 시즌 성적과는 무관하게

대결 때 마다 끈끈한 명승부를 펼쳐 왔습니다.​

여기에 현재의 맨유가 정상적인 팀 컨디션을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뉴캐슬과 원정 경기를 FA컵대회 이후

3일만에 치르게 된 점은

오늘도 역시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물론, 뉴캐슬도 일정은 똑같은 입장이고,

컵대회 포함 4연패 기록중이여서

딱히 맨유보다 낫다고 볼 수 없지만,

​기대치가 다른만큼 맨유 팬들로서는 요즘의 한걸음 한걸음

맨유의 행보 자체가 불안 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이럴때는 루니 선수라도 확실히 살아나줘서

해결사 역할을 해줘야하는데,

이전 게임 패널티킥을 성공시키긴 했지만,

아직 루니에 이름값이 걸맞는 활약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맨유로서도 답답한 부분 중 하나가 되겠습니다.

양팀의 오늘 맞대결 서로 힘든 일정을 소화하는데,

​전반내 골 소식이 없다면

역시 후반 양팀에게 찾아올 2-3번의 찬스에서

누가 결정력을 발휘해서 득점으로 연결시키느냐가

승패로 직결되는 과정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

참 인생도 길고 중간중간 살다보면 질긴 인연도 많은데,

오십평생 살면서 ​축구보다가 이제는 좀 감독이 알아서 나가줬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한게

진짜 저는 얼마 안됩니다. ㅎㅎ

다 각자 팀들이 시스템도 있고 알아서 하겠지지 뭐 제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 자체를 많이 안해봤어요.

근데요. 맨유는 좀 팀 색이 있어서 진득허니 지켜보나본데

이젠 좀 헤어졌으면 좋겠네요 감독이랑요 ㅎㅎㅎ

이만치 했으면 전술상 문제 뭐 그런걸 떠나 안맞는겁니다

​본인한테 맞는 선수들로 1월달에 스페셜하게 엮어서 영입해준다고칩시다.

과연 떡허니 승승장구 할까요? ㅎㅎ

시간이 또 필요하다고 하겠죠. 물론 새로운 선수들에게는 당연히 시간이 필요하겠지만요.

그런데, 지금의 맨유는 솔직히 여태까지 퍼기경 전부터 봐오던 맨유도 아닐뿐더러

퍼기경이 쌓아오고 선수들에게 정신적으로 심어준 그런 팀에 대한 자부심이나

​경기에 임해야되는 자세 등등 여러면에서 반할 감독이랑은 잘 안맞아 보입니다. ㅎㅎ

경기로 돌아와서 예상을 해보면, 모르겠습니다.

날두라면 그래도 맨유승으로 제한했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뭐 역배를 많이 생각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뉴캐슬도 뭐 크게 요즘 볼거 없지만,

두 팀 까놓고 보면 진짜 전통의 ​라이벌 입니다.

역대 통산 전적 한번 찾아봐보세요.

맨유가 조금 더 이겼겠지만 일방적이진 않을 겁니다 ㅎㅎ

예상은 1-1 무승부로 보고요.

오히려 승리팀은 뉴캐슬이 더 가까울 수도 있다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고,

되도록 뭐 알아서들 잘 하시지만, 이런 게임은 다폴로 엮지 않는게 좋으실 겁니다 ㅎㅎ​

​=================================================================

1월13일 수요일 04:45

​애스턴빌라 vs 크리스탈

​공수에서 나름 안정감을 추구하고

결과물도 현재까지는 꽤 괜찮은 시즌을 보내고 있는

크리스탈팰리스가 애스턴빌라와 맞대결 합니다.

크리스탈은 주말 FA컵 사우스햄턴과의 대결에서

2-1로 기분좋은 승리를 거두며,

최근 리그에서 주춤한 분위기를 전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반면, 애스턴빌라는 아직도 시즌1승만 거두고 있고,

승점도 8점으로 현재 20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지금부터의 한게임한게임은 아마도 애스턴빌라가

다음시즌 잔류에 성공하느냐 강등되느냐의

중요한 경기들이 될 수 있어서

겨울이적 시장에서 얼마나 보강을 할지 모르겠지만,

뱅거감독의 애제자로 통하는 가르드 감독이

시즌 중 선임되면서 ​11월 중순부터 시도해온 패스성공율을 높이면서

보다 안정감 있는 플레이로 공격 성공율을 높이는 것인데,

실제 애스턴빌라가 승점획득에는 지금도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경기력 만큼은 시즌 초 보다 확실히 나아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반환점을 돌아 시즌 중후반을 향해 가고있어

지금부터는 매 경기 승부수를 띄워서

최대한 많은 승점 획득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때 입니다.

오늘 양팀의 맞대결 크리스탈이 FA컵 대회를 통해서

어느정도 침체됐던 팀분위기를 바꾸긴 했지만,

애스턴빌라의 홈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예상해보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

저는 가르드 이감독이 나중에는 그래도 좀 감독으로 빛을 발휘하지 않을까 보는데요 ㅎㅎ

시간도 그러니 예상으로 바로 들어가면

크리스탈이 좀 전력이 많이 나아보이긴 해도

승리 쉽게 장담 못해 드릴 것 같습니다.

이 경기도 저는 1-1 정도 무승부 보겠습니다. ㅎㅎ

​================================================================

1월13일 수요일 04:45

본머스 vs 웨스트햄​

​​

본머스 웨스트햄의 시즌 두번째 맞대결입니다.

양팀은 첫번째 대결에서 무려 7골을 주고받으며

난타전의 경기를 보여줬었는데,

원정팀이였던 본머스가 4-3으로 승리를 거뒀었습니다.

본머스는 최근 경기에서 나타나듯이,

수비력은 확실히 시즌 초 보다​ 안정된 모습이고,

왠만해서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승점도 차곡차곡 쌓은 결과 현재 21점을 기록하며

강등권 그룹에서 이제는 중위권으로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반면 웨스트햄은 주요 선수들의 부상으로

시즌초 돌풀을 이어가지 못하고,

시즌중반 어려운 시기를 보내야 했지만,

어느정도 적응기를 거치면서 최근에는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양팀의 맞대결은 양팀의 성향상

상당한 골들이 기록 될 수 있는 경기로 예상되고

치열한 공방전으로 이어질법한 매치업이 되겠습니다.​

​================================================================

웨스트햄 기세도 최근 다시 살아나고

본머스 아들은 이제 완전히 상승무드던데요 ㅎㅎ

둘이 이전 난타전했던 경기 찾아서 돌려보니까

뭐 진짜 가관도 아닙니다 ㅎㅎ

​이 경기도 잘못하면 치고 받다가 2-2 이런 스코어 안나오지 싶은데요 ㅎㅎ

상승세 두팀이고 둘이 붙어서 한번 난타전 했으면

그담에 헛짓만 안하면 게임 달라지지 않습니다 내용이요 ㅎㅎ​

내일 23세 꼬맹이아들 올림픽아시아예선전으로 다시 오겠습니다

항상 잘들 챙겨드시고요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0개

패널분석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88
내동생호날두
2791
01-16
487
내동생호날두
2505
01-16
486
내동생호날두
2621
01-16
482
베베토
2065
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