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라리가]소시vs에이-히혼vs팔마스
- 조회 2,026회
- 작성날짜 15-12-06 10:52
12월6일 일요일 20시
레알소시에다드 vs 에이바르
- 프로토 95회차 대상게임 입니다 -
-point tip-
소시에다드 에이바르 라리가 14라운드 맞대결입니다.
에이바르는 중소클럽의 모범을 보이고 있는 시즌으로
지난시즌 강등권 18위를 차지했지만,
엉뚱하게 극적으로 잔류하게되면서
올해는 좋은 흐름으로 신데렐라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반면, 소시에다드는 상대팀에 따라서
극심한 기복을 보이고 있어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앞으로 라리가에서 꾸준히 살아남고
좋은 성적을 올리기위해서 반듯이 해결해야할 숙제입니다.
지난시즌 양팀의 맞대결에서는 각각 홈에서
1-0으로 승리했었고 경기내용은 팽팽한 흐름을 보여줬습니다.
오늘 맞대결 역시 팽팽한 흐름의 경기가 예상되지만,
소시에다드가 상대팀에 따라 경기력이 달라지는데
에이바르에게는 딱히 약한 모습이 아니였기에
모처럼 홈에서 승점3점도 노려볼만한 경기입니다.
-경기전망-
경기팁에 말씀드린 그대로입니다.
수줍음이 있는것도 아닐텐데, 소시에다드는 참 상대방 가려서 경기력이 많이 달라집니다.
어제도 비추해 드린 경기들이 많았지만,
이 게임 역시 아주 소액이나 소폴로 배당 좋아서 한번 보시겠다 하시면
한번 가보시고 그렇지 않으시다면 패스가 좋겠습니다.
에이바르가 승리해도 소시에다드가 승리해도
모두 이상할 것이 없는 경기입니다.
예상은 소시에다드 승무이고 스코어는 1:0 or -1-1 입니다.
12월7일 월요일 02:15
히혼 vs 라스팔마스
- 프로토 95회차, 스페셜 더블 프리플 대상게임 입니다 -
-point tip-
양팀 모두 시즌 초반부터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라스팔마스는 특히 원정에서 무승2무4패로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스쿼드를 감안해도 다른 중소클럽들의 선전을보면
오직 스쿼드로만 부진을 탓할수는 없는것이
결국 축구인데 현재 두 팀에게는 현재보다 나은
팀 조직력이 간절히 필요한 시기로 보입니다.
지난시즌 맞대결 성적은 승격팀인 관계로 없고
올시즌 라스팔마스가 원정에서 경기력 자체가
많이 좋지 않고 히혼이 그래도 라스팔마스보다는
약간 나은 경기력을 많이 보여줬던 점을 감안하면
오늘 히혼의 주도권속에서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승리팀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하위권 팀들간의 대결에서는
항상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히혼의 무조건적인 승리 또한 장담하기 어려운 게임입니다.
-경기전망-
히혼이 승리할 확률로 따진다면 더 높아보입니다.
하지만, 양팀 팀 구색이나 보여주는 경기력은
말 그대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태인 것은 공통분모 입니다.^^;;
2폴이하가 아니시라면 패스권장하는 게임입니다.
예상은 히혼 2-1 or 1-1 무승부지만,
팔마스가 엄청난 투지로 경기에 임해서 히혼을 꺾어도 선택의 잘못이지 이변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렇게 보면 어제도 그랬지만,
그럼 이것저것 다 패스하고 피하면
무얼 선택하느냐고 물으실 수 있겠죠?^^
어제 같은 경우는 많았습니다.
물론, 제임스 동생놈이 댓글에 남긴 그런식은 아니고요.
잘 보시면 결국 추릴만한건 정해져 있습니다.
단, 팀 브랜드에 대한 선입견 + 배당을 신경쓰신다면
결국 아무리 다른 사람이 조언을 하거나 그래도 손은 다른곳으로 향할 수 있습니다.^^;;
저도 똑같이 겪었도 많이 어려움 있었던 부분이라서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버릴때는 버려주고 냉정한 시각에서 볼 수 있을 때
좋은 결과가 따라올 확률이 높아진다고 봅니다.
그리고 되도록 다폴은 비추입니다.
저도 얼마전에 정말 얼마만인지 모르게 새축보면서
7폴을 한번 가본적이 있는데, 역시 맞아가면서 사람을 피말라갑니다. ㅋㅋ
되도록 5폴이하 묶음을 추천드리고,
배당보다는 적중을 더 신경쓰셔서 가시면 좋겠습니다.
똥배당이면 그냥 버려라 라고 말씀드리는것도 그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이제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시는분들은
과감히 조언드리면 되도록 3폴이하로 이기는법 드시는습관
이것부터 길들이시는것이 나중에 다폴이나 다게임으로 갈때
훨씬 도움되시리라 생각합니다^^;;
괜히 주제넘게 말씀드렸다면 죄송하고요.
저는 즐기는 쪽이라서 스트레스 받지 않는 방법을 되도록 권장해서 말씀드려봤습니다^^;;
라리가 두번째 글로 넘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