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EPL1]왓포드v맨유-맨시티v리버풀
내동생호날두
- 조회 2,370회
- 작성날짜 15-11-20 18:26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올립니다.
A매치 휴식기가 지나고 본격적인 리그 경기들과 그리고 챔스&유로파 병행까지 다시금 숨가쁜 일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주 부터는 되도록 EPL, 분데스, 라리가는 주요경기들 뿐만아니라 프로토에 해당하는 게임들은 모두 남겨 볼 생각이고, 세리에A와 리그앙, 에레디비지에 주요 게임들도 많이 남겨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 명중하면 좋은데 글 읽어주시는 분들 배당문제나 언오바 걍승 등등 여러가지 다 고려하다보면 생각이 복잡해져서 엉뚱하게 가는 방향도 많습니다만 되도록이면 게임에만 집중해서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말 게임들이 많아서 오늘 저녁에는 EPL 게임들 먼저 다 남겨보고 낼 토요일 이른오전까지 분데스와 라리가 올려놓겠습니다. 그럼 첫 게임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 프로토 91회차, 축구토토 승무패39회차 대상게임-
11월21일 토요일 21:45 - 왓포드 vs 맨유
point tip : 시즌초부터 쉽지않은 행보를 걷고있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A매치 휴식기 이후 EPL 13라운드 스타트를 끊습니다.
맨유에게는 또 좋지않은 소식이 있는데, 마샬 선수가 잘못하면 부상이 장기화 될 수 있어 맨유로서는 큰 걱정거리를 떠안게 되었습니다.
아직 검진결과가 정확히 나오지는 않았지만, 가벼운 부상이면 왓포드전 결장만 될 수 있고, 발등 골절로 판명되면 올 12월까지 못 볼수도 있을 듯 합니다.
최근 몇년간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고 있고 이제 결실을 보고자 하는 맨유로서는 여러가지 악재가 돌아가면서 터지면서
안정적인 리그운영을 하지 못하고 있는 최근 맨유의 현실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결국 루니 선수가 빠른시간내에 제 컨디션을 회복해줘야 맨유로서도 한시름 덜 수 있는데,
맨유의 앞으로 3경기가 시즌 판도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을 듯 합니다.
승격팀인 관계로 양팀의 맞대결 성적은 아주 오래된 기록이라서 배재하고,
최근 성적만 놓고보면 왓포드는 최근3경기 2승1패로 나쁘지않고 승격팀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최근3경기는 1승2무 기록하고 있고 이전 챔스 모스크바와의 대결에서 홈에서 승리한 바 있는 맨유 입니다.
여전히 득점력 빈곤, 즉 골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많이 갖게하는 맨유입니다.
오늘 왓포드 원정도 그리 녹록치만은 않을 맨유의 현모습이고 A매치 게임을 치른 선수단내 대표팀 선수들의 컨디션 회복도 영향이 있을 듯 합니다.
경기전망 : 말씀드린대로 맨유의 완벽한 승리는 장담하기 어려운게 요즘 맨유의 현실인 듯 합니다. 왓포드의 공격력도 시즌 전체로 놓고보면
좋다고 볼 수 없지만, 최근 3경기에서는 그래도 꽤 괜찮은 골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어 맨유로서는 공격도 공격이지만, 우선 그나마 0.67의 실점률이 말해주듯 나쁘지 않은 최근의 수비진이 잘 막아주면서 신승이라도 꼭 3점을 얻어야 하는 맨유가 되겠습니다. 예상도 비슷하게 해봅니다. 1-0 or 2-0 맨유 승.
11월22일 일요일 00:00 - 맨시티 vs 리버풀
point tip : 승점26점으로 리그1위의 맨시티와 승점17점 리그10위에 위치한 리버풀의 맞대결입니다.
클롭감독 부임과 함께 전세계 많은 축구팬들과 언론들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리버풀이 이전 크리스탈전에서 패하면서
상승세로 갈 수 있었던 분위기에 제동이 걸린상태입니다.
맨시티 역시 이전 아스톤빌라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더 치고나가지는 못하고 다른팀들에게 여지를 남겨둔 상태입니다.
맨시티가 시즌초반 보여줬던 강력한 팀의 색깔을 제외하고는 현재 EPL은 그 어느 팀도 독주하지 못하고
다수의 팀들이 우승권 혹은 챔피언스 티켓이 걸린 4위권내외에서 혼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털링 더비로 불릴만한 이번 맨시티 리버풀의 맞대결은 맨시티의 약우세속에 전개되겠지만,
확실한 승리를 장담하기는 어려운 맞대결로 이전시즌 1승1패, 그 전시즌도 1승1패 맞대결 성적이 말해주듯이
양팀간의 시즌대결에서는 장군멍군인 형국이 많았던 맞대결 성적입니다.
한편, 리버풀은 꽉 막힌 공격력에서 깨어나기위해 부상에서 회복해 현재 팀훈련에 합류중인 스터리지를
선발 혹은 최소 교체카드로는 활용할 것으로 예상되어 의외의 공방전으로도 흘러갈 수 있는 맨시티 리버풀 맞대결입니다.
경기전망 : 스터리지가 조금 변수가 될 수 있을것도 같습니다. 물론 스터리지가 초에이급으로 게임 전체를 뒤바꿀만한 능력정도로 볼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현재의 리버풀에는 그 정도 존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맨시티가 상당히 유리해보이고, 리버풀이 말씀드린대로 상승분위기를 탈 수 있는 흐름을
좀 놓쳤다고도 보여지는데, 그래도 또 라이벌로 볼 수 있는 빅클럽 or 명문클럽 들간의 매치업에서는 어떤 변수가 도사리고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일방적인 한쪽의 승리를 예상한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보편적인 흐름으로 보아서는 2-1 정도 맨시티의 승리로 보여지는데, 리버풀이
A매치 휴식기 동안 팀을 잘 추스렸다면 무승부나 그 이상의 결과가 나온다고해도 그리 놀랍지 않은 맞대결이 되겠습니다.
사우스햄튼 vs 스토크 - 웨스트브롬위치 vs 아스날 두 게임 다음글로 이어가겠습니다^^
A매치 휴식기가 지나고 본격적인 리그 경기들과 그리고 챔스&유로파 병행까지 다시금 숨가쁜 일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주 부터는 되도록 EPL, 분데스, 라리가는 주요경기들 뿐만아니라 프로토에 해당하는 게임들은 모두 남겨 볼 생각이고, 세리에A와 리그앙, 에레디비지에 주요 게임들도 많이 남겨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 명중하면 좋은데 글 읽어주시는 분들 배당문제나 언오바 걍승 등등 여러가지 다 고려하다보면 생각이 복잡해져서 엉뚱하게 가는 방향도 많습니다만 되도록이면 게임에만 집중해서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말 게임들이 많아서 오늘 저녁에는 EPL 게임들 먼저 다 남겨보고 낼 토요일 이른오전까지 분데스와 라리가 올려놓겠습니다. 그럼 첫 게임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 프로토 91회차, 축구토토 승무패39회차 대상게임-
11월21일 토요일 21:45 - 왓포드 vs 맨유
point tip : 시즌초부터 쉽지않은 행보를 걷고있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A매치 휴식기 이후 EPL 13라운드 스타트를 끊습니다.
맨유에게는 또 좋지않은 소식이 있는데, 마샬 선수가 잘못하면 부상이 장기화 될 수 있어 맨유로서는 큰 걱정거리를 떠안게 되었습니다.
아직 검진결과가 정확히 나오지는 않았지만, 가벼운 부상이면 왓포드전 결장만 될 수 있고, 발등 골절로 판명되면 올 12월까지 못 볼수도 있을 듯 합니다.
최근 몇년간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고 있고 이제 결실을 보고자 하는 맨유로서는 여러가지 악재가 돌아가면서 터지면서
안정적인 리그운영을 하지 못하고 있는 최근 맨유의 현실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결국 루니 선수가 빠른시간내에 제 컨디션을 회복해줘야 맨유로서도 한시름 덜 수 있는데,
맨유의 앞으로 3경기가 시즌 판도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을 듯 합니다.
승격팀인 관계로 양팀의 맞대결 성적은 아주 오래된 기록이라서 배재하고,
최근 성적만 놓고보면 왓포드는 최근3경기 2승1패로 나쁘지않고 승격팀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최근3경기는 1승2무 기록하고 있고 이전 챔스 모스크바와의 대결에서 홈에서 승리한 바 있는 맨유 입니다.
여전히 득점력 빈곤, 즉 골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많이 갖게하는 맨유입니다.
오늘 왓포드 원정도 그리 녹록치만은 않을 맨유의 현모습이고 A매치 게임을 치른 선수단내 대표팀 선수들의 컨디션 회복도 영향이 있을 듯 합니다.
경기전망 : 말씀드린대로 맨유의 완벽한 승리는 장담하기 어려운게 요즘 맨유의 현실인 듯 합니다. 왓포드의 공격력도 시즌 전체로 놓고보면
좋다고 볼 수 없지만, 최근 3경기에서는 그래도 꽤 괜찮은 골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어 맨유로서는 공격도 공격이지만, 우선 그나마 0.67의 실점률이 말해주듯 나쁘지 않은 최근의 수비진이 잘 막아주면서 신승이라도 꼭 3점을 얻어야 하는 맨유가 되겠습니다. 예상도 비슷하게 해봅니다. 1-0 or 2-0 맨유 승.
11월22일 일요일 00:00 - 맨시티 vs 리버풀
point tip : 승점26점으로 리그1위의 맨시티와 승점17점 리그10위에 위치한 리버풀의 맞대결입니다.
클롭감독 부임과 함께 전세계 많은 축구팬들과 언론들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리버풀이 이전 크리스탈전에서 패하면서
상승세로 갈 수 있었던 분위기에 제동이 걸린상태입니다.
맨시티 역시 이전 아스톤빌라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더 치고나가지는 못하고 다른팀들에게 여지를 남겨둔 상태입니다.
맨시티가 시즌초반 보여줬던 강력한 팀의 색깔을 제외하고는 현재 EPL은 그 어느 팀도 독주하지 못하고
다수의 팀들이 우승권 혹은 챔피언스 티켓이 걸린 4위권내외에서 혼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털링 더비로 불릴만한 이번 맨시티 리버풀의 맞대결은 맨시티의 약우세속에 전개되겠지만,
확실한 승리를 장담하기는 어려운 맞대결로 이전시즌 1승1패, 그 전시즌도 1승1패 맞대결 성적이 말해주듯이
양팀간의 시즌대결에서는 장군멍군인 형국이 많았던 맞대결 성적입니다.
한편, 리버풀은 꽉 막힌 공격력에서 깨어나기위해 부상에서 회복해 현재 팀훈련에 합류중인 스터리지를
선발 혹은 최소 교체카드로는 활용할 것으로 예상되어 의외의 공방전으로도 흘러갈 수 있는 맨시티 리버풀 맞대결입니다.
경기전망 : 스터리지가 조금 변수가 될 수 있을것도 같습니다. 물론 스터리지가 초에이급으로 게임 전체를 뒤바꿀만한 능력정도로 볼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현재의 리버풀에는 그 정도 존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맨시티가 상당히 유리해보이고, 리버풀이 말씀드린대로 상승분위기를 탈 수 있는 흐름을
좀 놓쳤다고도 보여지는데, 그래도 또 라이벌로 볼 수 있는 빅클럽 or 명문클럽 들간의 매치업에서는 어떤 변수가 도사리고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일방적인 한쪽의 승리를 예상한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보편적인 흐름으로 보아서는 2-1 정도 맨시티의 승리로 보여지는데, 리버풀이
A매치 휴식기 동안 팀을 잘 추스렸다면 무승부나 그 이상의 결과가 나온다고해도 그리 놀랍지 않은 맞대결이 되겠습니다.
사우스햄튼 vs 스토크 - 웨스트브롬위치 vs 아스날 두 게임 다음글로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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