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십니까? 비오는 토요일입니다.

모처럼 집에서 편안하게 쉴 수있는 날이기도합니다. ㅎㅎㅎ

비오는데 어디 나갈 일 없잖습니까? ㅎㅎ

몇개 올려볼까 왔더니 거의 다 날두가 올려서 안겹치는 게임들하고

의견이 쪼금 다른 게임들하고 해서 긴 설명없이 제 의견만 피력하고 돌아가겠습니다.

맨유 v 웨스트브로미치
-- 전 맨유가 솔직히 예년의 기량이나 팀 파괴력을 되찾을려면 결국 한 1~2년은 더 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선수 사모으기도 하다가 지치면 다른 방법을 택하겠지만, 지금 지켜보는바로는 반할은 결국 국대용에 가깝지 않나 조심스럽게 생각됩니다.

어찌되었든 오늘 브로미치와 홈에서 하는데, 작년도 그랬고 요즘 답답한것도 한몫하고 전 무보험에 브로미치 승으로 가볼렵니다.

보험드는 성격아니라 이렇게 쓰지만 전 브로미치 1-0 승에 한번 던져보겠습니다. ㅎㅎ


스토크 v 첼시
-- 첼시가 살아날 수 있느냐 마느냐는 이제 이 한경기에 달렸다고 봅니다. 나름대로 챔스는 잘 넘겼고 이 겜도 원정이지만 잘 잡으면

지난주 보다는 다음주가 그래도 더 기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집단 멘붕에 빠지리라고는 솔직히 저도 그렇지만

전문가라는 사람들도 예상하지 못했죠. 그런데, 요즘보면 해외언론은 뭐 그렇다고해도 국내언론 뭐 기자는 얼마전에 무리뉴감독

거의 정신병자 취급하는 글을 썼더군요. 전 갠적으로 그 인간 정말 싫어합니다. ㅎㅎ

어떻게 불과 몇개월전에 우승시킨 감독을 그것도 최근 10년 통틀어 무리뉴보다 월등한 감독이 몇이나된다고 참 ㅎㅎ

전 이렇게 물어뜯는걸 굉장히 싫어해서 진짜 그럴 때 보면  ㅎㅎ 그만하죠

어찌되었든 쉽지않은 또 스토크전이지만 아자르-코스타 이넘들 살아나라고 그래도 2-1 정도 첼시 승으로 한번 던져봅니다.

노리치 v 스완지
-- 노리치가 최근들어 아주 안좋죠. 안좋아지는 시점에 뉴캐슬에게 한방 뚜들겨 맞은게 전 더 컸다고 봅니다.

스완지도 흐름자체가 좋은건 아니지만 그나마 헤매다가 아스날한테 지난주에 완패하긴 했지만, 점차 나아지리라 보여집니다.

감독이 글쎄요. 중간중간에 선수기용에서 미스가 좀 있었던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요 ㅎ

결론은 무or 스완지승 보고 스코어는 2-1정도 보겠습니다.


불란서애들꺼 손 안댄다했는데 ㅎㅎㅎ

아 또 요즘 잘맞아서요. 사실 몇번 손대다가 다 맞길래 여기도 한두개 올려보고 하면서

계속 손댔거든요 ㅎㅎ 오늘로 끝일지도 모릅니다 ㅎ

파리랑 툴루즈는 패스~ 뭐 뻔한거 해봐야.

캉 v 갱강

캉이 지금5위이고, 갱강이11위죠.

갱강이 캉에게는 또 강점이 있나보네요. 지난번 니스게임도 서로 죽일듯이 게임하길래 진짜 재미있게봤는데요.

이 게임도 그럴지는 모르겠습니다. 원정 나방갱강 3-1승 예측해봅니다


로리앙 v 트루아

트루아가 이번에는 1승할까요? 아 증말 불란서리그에서도 승 못올린 트루아때문에 항상 궁금하긴합니다. 결과가요 ㅎㅎ

점수는 좀 날거같은 분위깁니다. 양팀 현 성향이나 구성도볼때.

2-1 or 3-1 로리앙 승 바라보겠습니다.

아 이태리꺼라 보면서 더 남기고 싶은데 배도 고프고
좀 졸립기도하고 그르합니다요 ㅎㅎ

건승들하시고 날 또 추워진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건강 항상 유의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