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어제는 재미들 많이 보셨는지요? ㅋㅋ

아 진짜 전 일에 치여서 방바닥 긁다 결과만 봤습니다.

역시 우려대로 네덜란드는 강하지 않았더군요.

그래도 3:0에서 두골 쫓아간걸로 기대는 걸어볼만 했다 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이넘들 때문에 묶여있던거 다 날라간거 생각하면 아으~~~~~~~~~

북중미 남미로 그나마 퉁이상 친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네요.
일절만 하고요 ㅋ

텍사스 토론토 간략하게 글 남겨봅니다.
제 블로그에도 글 안남겼는데, 여 들어와서 남기는거보면 이제 정착도 모자라
정까지 들었나보네요 ㅋ 그리고 요즘 부쩍 방문자 많아진 뽕 보면서 기분도 흐뭇합니다.

지난번 4차전은 정말 제가 바라는대로는 됐지만,
추신수는 살아나고 텍사스는 지고 ㅋㅋ
그래도 좀 씁쓸하더군요.

추선수 월드시리즈 함 가야하는데, 어쩌나...

선발투수는

해멀스 vs 스트로먼

기록지는 늘 하시던대로 꼭 필요하시면 네이버나 공홈 등에서 확인하시고요.
해멀스 먼저 언급하면 딱 한마디로
요 전 경기 정도로 7이닝2실점 딱 더도말고 요정도로만 해주면
텍사스가 승산있습니다.

오늘 양팀의 키는 모두 해멀스가 쥐고 있는것처럼 보여집니다.
해멀스가 호투하면 토론토는 승산이 없겠죠
뭐 어쩌면 당연한 말이지만. 해멀스가 내일은 전부로 느껴집니다. ㅋㅋ

그 이유는 스트로먼이 선발투수가 아니라 그냥 첫번째 투수로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토론토 만큼이나 텍사스 타선도 터지면 끝없는데,
음..
일단 타선은 역시 추선수가 살아났기에,
일전에 언급했던대로 +1 정도만 더 내일 누군가 나타난다면
텍사스쪽에 많은 승산이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전 5차전오면 토론토가 유리할것으로 마음속으로는 생각했었는데요.
막상 닥치니 원정텍사스의 모습이 자꾸 그려지기도하고
해멀스가 워낙 이전에 잘던졌기도해서

텍사스 손 들어주겠습니다.

그럼 건강들 잘 챙기시면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