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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농구 NBA] 01월 09일 뉴올리언스 VS 포틀랜드

LebronJames
  • 조회 140회
  • 작성날짜 25-01-09 06:26

● 뉴올리언즈 펠리컨스
뉴올리언즈는 자이언 윌리엄슨(F)의 복귀에도 불구하고 미네소타에 97-104로 패했다.

윌리엄슨이 34득점으로 분전했으나, 브랜든 잉그램(F)의 부재가 공격의 흐름을 단조롭게 만들었다.

C.J. 맥컬럼(G)은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여주는 경기들이 있지만 기복이 심하다.

최근 외곽에서의 부진이 두드러져 3점 성공률이 리그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이브 미시(C)는 골밑에서 꾸준히 기여하지만 디안드레 에이튼(C)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기는 쉽지 않다.

뉴올리언즈는 윌리엄슨과 맥컬럼의 득점력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으며, 벤치에서의 지원도 제한적이다.


●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포틀랜드는 디트로이트에 115-118로 석패했으나, 앤퍼니 사이먼스(G)가 28득점으로 활약했다.

최근 3경기에서 평균 29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확실한 에이스로 자리 잡고 있다.

디안드레 에이튼(C)은 골밑에서 18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페인트존 장악력을 보여준다.

제라미 그랜트(F)와 타이불(F)의 결장에도 불구하고 카마라(F)와 압디야(F)가 그 공백을 적절히 메우며 팀 전력을 유지하고 있다. 벤치에서 셰이든 샤프(G)와 스쿳 헨더슨(G)이 활약하지만, 기복이 있어 후반부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다.


● 결론
뉴올리언즈는 잉그램의 공백으로 인해 공격이 단조롭고, 윌리엄슨과 맥컬럼이 상대 수비에 집중 견제당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포틀랜드는 에이튼이 골밑에서 우위를 점하며, 사이먼스가 외곽에서 득점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벤치 전력에서 포틀랜드가 약간의 불안 요소가 있지만, 뉴올리언즈의 전력 누수가 더 심각하다.

포틀랜드가 인사이드와 외곽에서 모두 우위를 점하며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크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승
[핸디캡 / -2.5]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승
[언더오버 / 226.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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