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매직(홈) vs 유타재즈(원정)

홈 이점을 갖는 쪽은 올랜도다.

백투백 일정을 갖는 유타가 체력적으로도 절대 열세다.

올 시즌 올랜도는 한 층 업그레이드 됐고 더욱 강해졌다.

다만, 에이스 반케로의 이탈에 이어 에이스 역할을 도맡아 주던 바그너까지 이탈하며 원투펀치가 전력에서 이탈했다.

아무리 두터운 뎁스를 자랑하는 올랜도라 할 지라도 분명 적잖은 전력 손실 일 수 밖에 없다.

유타는 올 시즌 약체로 분류되며 실제로 주전, 벤치 모두 경쟁력이 떨어진다.

가뜩이나 약한 전력인데다가 부상자가 있다는 것도 유타로서는 치명적 일 수 밖에 없다.

올랜도의 상황이 녹록치 않은 것은 분명하다.

허나 홈 이점을 갖고 체력적으로도 유리하다.

결정적으로 전력 상 한 수 위에 있다.

기준점을 봤을 때 오버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