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선화는 6위 팀이다.

 
울산은 동아시아 최하위다. 

상하이 선화는 지난주 원정 경기에서 광주에 패하며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주천제와 프란시스등 중국리그 최고의 수비진이 나와 광주의 공세를 잘 막아냈는데

아사니에게 결승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그래도, 아직 6위를 기록 중이기에 아챔 엘리트 16강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이 높다.

물론, 더 확률을 높히기 위해서는 최하위인 울산 상대로 승리가 필요하다. 

울산은 홈에서 상하이 하이강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전반 중반 상대의 주전 센터백인 리암이 퇴장당했기에 60분 이상을 숫적 우세로 임했는데 두 골차 패배를 당했다.

주민규가 세트피스 상황에서 한 골을 터트렸지만 역습 상황에서 상대 바르가스에게 3골을 허용했다.

그로 인해, 16강으로 갈 수 있는 8위팀과 승점 차가 7점 차로 벌어지며 조별예선 탈락이 유력해졌다. 

상하이 선화의 승리를 본다.

울산은 지난 주말 한국 FA컵 결승에서 전력을 다했다.

휴식할 시간이 있긴 했지만 탈락이 유력한 아챔에서 어느 정도 힘을 뺄 수 있다.

강민우와 문현호, 심상민과 윤일록등 로테이션 자원이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상하이의 홈 공세를 버티지 못할 것이다.

두 팀이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기에 오버다.

선화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