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망은 리그 선두다.

낭트는 16위 팀이다.

파리는 휴식기 이후 재개된 리그에서 툴루즈를 잡고 1위를 견고하게 지켜냈다.

2위권 팀들이 다소 주춤하는 상황이기에 충분한 차이를 벌렸다.

비록, 주중 뮌헨 원정에서 김민재에 선제골을 허용했고 덤벨레의 퇴장이 나오며 패하긴 했지만

리그 경기력은 확실하다.

챔스가 격주로 있는 이번 일정이기에 로테이션을 크게 돌리지 않고 베스트11을 가동할 것이다.

낭트는 르아브르에도 패하며 4연패를 당했다.

중위권 경쟁을 할 충분한 전력의 팀으로 평가받은 이번 시즌이지만 성적으로 나타나지 않고 있다.

몰레와 모하메드등 팀이 기대한 공격수들이 찬스를 해결하지 못했고 치리베야의 중원 파트너 자리도 문제다.

이 경기에서는 연패 탈출을 위해 라인을 확실하게 내릴 것이다.

파리의 승리를 본다.

낭트는 모제스 시몬이 특유의 빠른 발과 돌파를 앞세워 역습에서 홈팀을 어렵게 할 수 있다.

그러나, 네베스와 자이르에메리가 나설 파리 생제르망의 중원 공세를 저지하기 어렵다.

바르콜라와 덤벨레, 아센시오가 스리톱으로 나서 낭트 수비를 공략할 파리가 승리하고 연승을 이어갈 것이다.

파리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