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은 뉴캐슬을 잡았다.

아스날은 리그 4위를 달리고 있다.

웨스트햄은 지난 라운드에서 뉴캐슬을 잡았다.

원정에서 난적을 만났기에 고전이 예상됐지만 기대 이상의 결과를 냈다.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중원을 지켜낸 수첵이 경기를 지배했고 완 비사바카와 에메르송등

측면 수비수들의 활약도 좋았다.

자메이카 팀에 나서지 않았던 안토니오는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해 보윈, 파케타와 좋은 시너지를 냈다.

아스날은 휴식기 이후 페이스가 매우 좋다.

리그 경기에서는 같은 승점을 기록하던 노팅엄을 완파하며 4위를 달리고 있고

주중 챔스 원정에서는 무패를 달리던 포르투갈의 최강팀인 스포르팅에 5골을 뽑아냈다.

휴식기 동안 대표팀 소집에 불응하며 부상 회복에 나섰던 사카와 데클란 라이스등이 맹활약했다.

접전을 본다. 아스날의 최근 페이스가 대단한건 사실이다.

라이스와 외데고르, 메리노등 잉글랜드와 노르웨이, 스페인의 중원을 지키는 강력한 중원이 있고

사카와 트로사르가 기회를 만들 수 있다.

그러나, 타이트한 일정이 발목을 잡을 수 있다.

같은 런던 연고의 아스날 상대로 홈에서 투쟁심을 보여줄 것이고

수첵과 파케타, 귀도 로드리게스가 중원을 지켜낼 웨스트햄이 승점 1점을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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