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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EPL] 11월24일 맨체스터시티 VS 토트넘

베베토
  • 조회 311회
  • 작성날짜 24-11-23 07:33

브라이턴 원정에서도 패하며 리그컵, 챔스 포함 공식 4연패에 빠진 맨시티는

원정 4연전을 모두 패하며 전력 누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데브라이너등 일부 주력들이 부상에서 돌아오기도 했으나 풀컨디션이 아닌 관계로

유스 선수들을 적절하게 활용 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제 A매치 휴식기를 통해 이들이 좀 더 컨디션을 끌어올린 상태이기 때문에

이번 라운드 컴백이 예상된다는 것에 반전을 기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력 손실은 가볍지 않다,

이미 중원핵 로드리가 장기 부상으로 이탈된 상태에서 코바치치가 A매치 일정에 부상을 당해 돌아왔기 때문에

이번 라운드 결장한다는 것,

중원 손실이 가볍지 않은 전망이다, 여기에 수비핵 후뱅 디아스도 부상으로 결장할 예정이기 떄문에

실점 위험도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공격쪽은 그래도 희소식이 있는 상태다, 도쿠, 포든, 그릴리시가 A매치 일정을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좀 더 컨디션을 올린 상태라는 것,

토트넘은 홈에서 승격팀 입스위치타운에게 덜미를 잡혀 계속해서 승패를 반복하는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그렇다보니 순위 끌어올리는데 더딘 상태,

패하는 경기가 늘어나면서 오히려 10위로 하락했기 때문에 이번 매치업을 통해 반전을 해야하는데 문제는

수비에서 핵심들의 이탈이 가볍지 않다는 점이다,

주력 센터백 듀오인 로메로와 반더벤이 부상으로 모두 결장할 예정이라는 것,

여기에 중원 핵심인 벤탄쿠르가 손흥민에 대한 인종차별적 발언에 대한 징계가 A매치 휴식기 동안 결과가 나와 출전 정비 처분을 받았기 때문에 결장할 것으로 보여 미드필드 손실도 가볍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원정에서는 올시즌 1승 1무 3패로 부진한 상태.

양팀 모두 주력 손실이 가볍지 않은 상태,

그래도 홈이점 공격라인이 거의 정상화가 된 맨시티가 공격진을 앞세울 수 있다는 것,

토트넘의 센터백 손실은 가볍지 않아 보인다.

(홈승 70%, 홈무 30%)


핸디캡, 언더오버

양팀 모두 중원과 수비에 전력 손실이 가볍지 않다는 것.

저득점 싸움으로 가지 않을 가능성!

맨시티 승

토트넘 +2 핸디

오버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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