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몰리는 경기 순위

[해외축구 EPL] 11월24일 아스톤빌라 VS 크리스탈팰리스

베베토
  • 조회 74회
  • 작성날짜 24-11-23 07:25

리버풀 원정에서 완패한 애스턴빌라는 리그 2연패에 빠졌다,

최근 리그컵, 챔스에서도 패하는등 공식 4연패에 빠진 상태, 리그 순위도 9위로 크게 추락했다,

물론 현재 중상위권의 승점차가 1점 내외이다보니 한경기 결과에 따라서

순위 등폭이 매우 크기 떄문에 이번 홈경기를 잡는다면 다시 상위권 진입 가능성도 열려 있다,

최근 페이스가 주춤하다는 점이 걸림돌이긴 하지만 2연패 이후 A매치 휴식기로

재정비할 시간을 벌었다는 점은 홈반전을 기대 할 수 있는 흐름이지만 문제는 핵심들의 이탈이 적지 않다는 것,

당장 중원핵 오나나, 주력 수비수 콘사, 제이콥램지, 카마라등 미드필드와 수비에서 이탈이 적지 않다는 것,

수비는 그나마 밍스가 컴백하며 손실이 줄어든 상태여서 대체카드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지만

중원에서 올시즌 핵심으로 자리잡은 오나나, 활동량이 좋은 램지,

장기 부상에서 돌아온 핵심 카마라가 모두 이탈된 미드필드 손실은 가볍지 않을 전망이다,

실점 위험도가 높아질 우려가 커진 만큼 그래도 팀의 강점인 공격라인에 기대를 걸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안방에서 풀럼에게 2-0으로 완패한 팰리스는 두경기 연속 무패로 경기력이 살아나던 타이밍에

덜미를 잡히며 기세가 다시 꺾였다,

이날 경기에서는 일부 주력들이 이탈된 전력 손실이 결국 풀럼과의 질긴 승부에서 차이를 보였다,

다행이 A매치 휴식기 이후로 지난 라운드 결장했던 수비와 미드필드 핵심 자원들이 대부분 컴백했다는 소식..

최근 하위권 탈출에 어려움을 보이자 글래스너 감독은 짠물 수비를 펼치며 역습 한방을 노리는

실리 축구로 전환해 상위팀들과도 1골 싸움을 펼치는등 괜찮은 경기내용을 보여왔다,

주축 선수들이 상당수 돌아왔기 떄문에 이러한 플랜이 다시 재가동될 여지가 있다고 봐야 할 듯,

반면 공격쪽은 여전히 에이스 에제가 부상으로 결장할 예정이어서 지난 라운드 카마다가 퇴장으로 결장하는 손실을 고려한다면 공격쪽에서 기대요소가 크게 떨어질 전망이다,

전방에 마테타가 최근 살아나는 타이밍에서 측면 자원들이 징계와 부상으로 결장한다는 것,

득점 지원 사격에 불안요소가 예상된다. 


양팀 모두 핵심 자원들의 이탈이 변수다,

인적 자원의 숫자로는 빌라의 타격이 상대적으로 큰 편이기 때문에 무승부까지는 범위를 넓게 볼 필요는 있다,

원픽이라면 그래도 애스턴빌라에 한표,

지난 리그컵에서 패했던 애스턴빌라로서는 안방에서 설욕 의지를 가지고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홈승 65%, 홈무 35%)

핸디캡, 언더오버

팰리스가 컴백할 미드필드와 수비라인이 거의 정상화가 된다면 글래스너 감독의 실리 축구가

어느정도 기능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애스턴빌라가 중원 손실이 적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1골 싸움으로 가지 않을 가능성,

팰리스의 측면 공격 손실 여파라면 애스턴빌라 원정에서 멀티 득점을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


애스턴빌라 승

팰리스 +2.5 핸디

오버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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