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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EPL] 11월24일 아스널 VS 노팅엄포레스트

베베토
  • 조회 309회
  • 작성날짜 24-11-23 07:20

첼시 원정에서 1-1 무승부에 그친 아스날은 최근 리그 4경기에서 2무2패로 승리가 없는 상태,

그사이 리버풀이 독주를 하며 승점 9점차로 벌어졌다,

이번 라운드를 통해 격차를 최소한 유지는 해야하기 때문에 홈경기인만큼 반드시 잡아야 하는데

문제는 수비에서 최근 전력 이탈이 늘어나며 실점 허용도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A매치 일정에서 측면 핵심 수비수 벤 화이트가 부상으로 인해 수술대에 오름에 따라

수비에서 추가 이탈이 생긴 상태,

토미야스, 칼라피오리등 수비에서 주력들이 하나둘 이탈되며 실점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은

불안한 조짐으로 봐야 할 듯,

여기에 부상으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진 에이스 사카, 원핵심인 라이스도

A매치 일정을 소화하고 온터라 풀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외데고르는 부상에서 갓 돌아온터라 A매치에 참여하지 않아

풀체력으로 선발 출격이 예상되지만 완전한 컨디션은 아닌 상태,

최근 아스날의 핵심 자원들이 잔부상으로 인해 최상의 몸상태가 아닌 것도

리그에서 부진한 결과와 영향이 없지 않다고 봐야 할 듯.

올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노팅엄은 뉴캐슬과의 홈경기 패배로 3연승에 제동이 걸리며 상승세가 주춤한 상태,

안정적인 수비가 이날 뉴캐슬의 빠른 역습에 3실점을 허용하며 수비가 흔들렸다,

다행이 A매치 휴식기로 인해 아스날전을 앞두고 재정비할 시간을 만들었다는 점은 긍정요소,

홈에 비해 원정 경기력이 올시즌 상대적으로 나은 만큼 누누산투 감독의 선수비 후역습의 특화된 전술에

기대를 걸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기존 이탈자들인 상가레, 다닐루를 제외한 나머지 주력들은 모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누누산투 감독은 A매치 휴식기를 통해 선수단을 관리해왔고 특별한 이탈에 관한 언급을 하지 않은 상태다.

홈이점 객관적인 전력등에 있어 아스날의 우세가 점쳐지는 매치업이지만

수비에서 일부 주력들이 부상으로 이탈되는 손실이 있는 상황,,

그로 인해 최근 실점 허용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

불안요소가 될 수 있다.

(홈무 60%, 홈승 40%)


핸디캡, 언더오버

노팅엄의 2선 공격라인은 위협적인 역습라인이라는 것을 전반기에 보여주고 있다,

엘랑가, 깁스 화이트, 허드슨 오도이로 이어지는 공격진과 원톱에 우드가 건재하다는 것,

아스날의 측면 수비 손실 여파라면 저득점 승부로 가지 않을 가능성 


​아스날 승

노팅엄 +3.5

오버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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