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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프리미어12] 11월 18일 대만 VS 쿠바

커쇼
  • 조회 315회
  • 작성날짜 24-11-18 06:34

타선 폭발로 결승 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은 대만은 린유민의 등판 가능성이 높다.

한국전에서 4.2이닝 2안타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린은 단 1이닝을 제외하면 나머지 이닝은 잘 던져준바 있다.

4일 휴식후 등판이라는게 변수이긴 하지만 투구수를 직전 등판에서 조절했음을 고려한다면

5이닝은 잘 막아낼수 있을듯.

전날 호주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3점 홈런 2발 포함 11점을 올린 대만의 타선은 역시

홈런이 터져야 이야기가 된다는걸 다시금 보여주었다.

일단 계속 홈에서 경기한다는건 분명한 강점이라고 할수 있는 부분.

5.1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뭔가 좀 아쉽다.

막판 추격이 실패로 돌아간 쿠바는 요니스 예라의 선발 등판 가능성이 높다.

1차전 도미니카전에서 6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불펜이 승리를 날려버렸던 예라는 첫 등판에서 기대 이상의 투구를 과시한 바 있다.

일단 쿠바 선발 투수들 중에서 가장 좋은 투구를 한 투수이니만큼 기대를 걸어도 좋을듯.

전날 일본의 투수진 상대로 6점을 올린 쿠바의 타선은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마지막까지 힘을 냈다는데 만족해야 할듯.

9회초 1사 만루의 동점 찬스를 살리지 못한건 너무나 컸다.

1점차에서 모이네로를 강행시켰다가 2실점을 허용한건 전적으로 운용 미스에 가깝다.

두 팀의 운명은 결정되었지만 대만은 아직 1위에 대한 희망이 남아 있는 편이다.

반면 쿠바는 전날 탈락이 확정되었고 무엇보다 후반 투수 소모가 너무 심했다는 문제가 있는 편.

양 팀의 선발 대결은 막상막하일지 모르지만 나머지는 대만이 우위에 있다.

전력에서 앞선 대만이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4:2 대만 승리


핸디 : 대만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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