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프리미어12] 11월 15일 멕시코 VS 미국
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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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날짜 24-11-14 21:58
멕시코가 파나마를 상대로 2-3으로 패배, 대회 기록이 1승 2패로 더 떨어졌지만 지난 경기를 통해 완벽히 반등했다.
네덜란드를 맞아 역전극을 일궈내며 2024 프리미어12 4강행 불씨를 살렸다.
8-6으로 승리를 따낸 가운데 이날 패했다면 4강 진출이 좌절될 뻔했지만 극적인 승리를 거두면서 대회 성적을 2승 2패로 끌어올렸다.
줄리안 오넬라스, 후안 페레즈, 랜디 로메로, 아사엘
산체스로 구성된 외야 라인의 활약과 더불어 트레스 바레라, 로건 무어, 알렉시스 윌슨이 주요 선수로 나설 전망.
미국이 기사회생했다.
직전경기 상대인 파나마를 9-3으로 꺾으면서 대회 성적을 2승 2패를 기록했다.
A조 하위권으로 떨어진 가운데 2번 타자 맷 쇼가 펄펄 날고 있고 불펜도 지난 파나마 전에선 굳건한 피칭을 선보였다.
트리플A 퍼시픽코스트리그에서 올 시즌 홈런왕을 차지한 라이언 워드의 활약이 일품이었다.
파나마를 맞아 혼자 5타점을 올리며 미국대표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저스틴
크로포드, 드레이크 볼드윈 등 다른 선수들의 무게감도 나쁘지 않다.
미국은 대회 내내 투타 밸런스가 맞질 않고 있다.
멕시코가 한 수 위 저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멕시코의 승리를 예상한다.
멕시코 승
핸디 승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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