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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프리미어12] 11월 15일 베네수엘라 VS 네덜란드

커쇼
  • 조회 356회
  • 작성날짜 24-11-14 21:56

베네수엘라가 3승 1패로 성적을 끌어올렸다.

멕시코를 8-4로 꺾었고 미국마저 손쉽게 5-3으로 물리쳤다.

그 사이 파나마를 맞아 2-4로 패했지만 직전경기 상대인 푸에르토리코를 5-2로 꺾으면서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대회 내내 안정적인 투타 균형을 자랑하면서 일찌감치 높은 곳으로 올라섰다.

벤자민 길 감독의 용병술도 일품이다.

노련한 투수 운용으로 마운드를 아낀 덕분에 이 경기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게 됐다.

중심타선의 응집력은 아주 훌륭하다는 평. 


네덜란드가 뼈아픈 패배로 물러났다.

푸에르토리코를 맞아 20-8, 7회 콜드게임 대승을 챙겼지만 멕시코 전이 악몽이었다.

다잡은 경기를 내줬는데 16안타를 쏟아내고도 단 6점에 그친 타선의 집중력이 아쉬웠다.

조별 예선 성적은 2승 2패로 더 떨어졌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4강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디디 그레고리우스, 헨드릭 클레멘티나의, 조나단 스쿱, 헨드릭 클레멘티나, 샬론 스쿱, 주레미 프로파가

버틴 타선에 비해 마운드의 힘이 아쉽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네덜란드의 지난 경기는 너무 충격이었다.

마운드 운용도 쉽지 않게 됐다.


베네수엘라의 승리가 유력하다.


베네수엘라 승
핸디 승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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