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프리미어12] 11월 14일 도미니카 공화국 VS 대만
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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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날짜 24-11-14 07:39
도미니카 공화국이 쿠바를 6-1로 꺾고 기분좋게 출발했다.
완벽한 마운드의 힘과 더불어 프랭크 로드리게스, 구티에레즈, 코르데로 등
타선의 응집력도 단연 돋보였다.
도미니카 공화국은 이 날 승리로 호주를 9-3으로 꺾은 일본,
한국을 6-3으로 제압한 대만과
함께 B조 공동 1위에 오르게 됐다.
곤잘레스, 세스페데스와 더불어 대타 요원인 아리스멘디 알칸타라의 역할도 준수하다.
다만,
경기 장소가 대만 원정인 데다 전반적인 마운드의 퀄리티 자체는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만이 한국을 6-3을 꺾고 기분좋게 출발했다.
선발투수로 나선 린위민이 4.2이닝 2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2실점으로 잘
막아냈고
두 번째 투수로 나온 장이(0.2이닝)-좡신옌(0.2이닝)이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천관웨이가 나승엽에게 홈런을 맞았지만
1이닝을 잘 막아냈고 천관위가 8회,
우쥔웨이가 9회를 책임지면서 완벽한 마운드 운영 능력을 선보였다. 타선도 응집력이 돋보였다.
천천웨이가 고영표를 상대로 만루홈런을 뽑아냈고 천제슈엔은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판제카이가 2안타,
리카이웨이와 장쿤위도 1안타 1볼넷으로 맹활약했다.
대만의 2연승을 기대해 보자.
접전과 투수전은 기본일 것이다.
도미니카 공화국 패
핸디 승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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