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PRA1] 11월 11일 올림피크 리옹 VS 생테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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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날짜 24-11-10 08:05
리옹이 3연속 무승부를 통해 시즌 성적을 4승 3무 3패, 17득점 15실점으로 바꿨다.
승수 쌓는 속도가 아직은 더딘 편.
직전경기 상대인 르아브르를 맞어서도 승패를 나누지 못했다.
지난 시즌, 16승 5무 13패로 리그앙 18개 팀 가운데 FC메스와
더불어 무승부 횟수가 가장 적었는데 갑자기 무승부 횟수가 잦아졌다.
부상 공백은 크지 않다.
니콜라스 타길리아피코, 어니스트
누암마가 모조리 돌아온 반면, 네만야 마티치가 출전 의심 상태에 놓였다. 벤라마, 라카제트, 미코타제가 3톱으로 나설 예정.
마타, 니하카테, 비니시우스가 이끄는 수비도 훌륭하다.
생테티엔은 강등권에 놓였다.
앙제를 맞아 패했지만 직전경기를 잡아내면서 시즌 성적을 3승 1무 6패, 승점 10점과 더불어
10득점 24실점으로 업그레이드했다.
하지만 여전히 공수 밸런스는 현저히 떨어져 있다.
연승을 통해 직전경기 승리의 분위기를
이어가야 하는 상황. 6명이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는데 앤써니를 비롯해 반 마콘, 피에르 코너드, 토마스 모노콘두잇, 이브라힘
와지, 마흐무드 벤테이그가 출전 의심 상태에 놓였다.
아피아, 압델하미드, 나데, 메이콘 등이 이끄는 4백은 괜찮지만 카파로,
시소코, 다비타쉬빌리가 이끄는 3톱의 파괴력이 떨어진다.
리옹이 모처럼 승리를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 리옹의 2-0 승리를 예상한다.
리옹 승
-1 핸디 승
-2 핸디 무
-3.5 핸디 패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