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11월 3일 본머스 VS 맨체스터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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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날짜 24-11-02 07:34
● 본머스
애스턴 빌라와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기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시즌 전체적으로는 3승 3무 3패(득점 11, 실점 12)로 고른
득점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최근 8경기 중 4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으며, 공격의 핵심인 에바닐손(FW)도 시즌 중
1골에 그치는 저조한 기록을 보이고 있다. 스콧(MF)의 결장으로 중원 안정감이 떨어질 우려가 있지만, 빌링(MF)과
시니스테라(MF)의 복귀는 호재다. 특히 주전 골키퍼 케파(GK)가 복귀 예정이라 수비 안정성을 기대할 만하지만, 전반적으로
최상위 전력과의 경기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 결장 명단: 스콧(MF / ★★★★)
● 맨체스터 시티
EFL컵에서 토트넘에 1-2로 패했지만, 리그에서는 9경기 중 7승 2무로 무패 행진을 유지하고 있다. 홀란드(FW)는 9경기에서
11골을 기록 중으로 여전히 뛰어난 득점력을 자랑하지만, 데 브라위너(MF), 로드리(MF), 워커(DF) 등 주요 자원들의
결장은 전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다양한 공격 패턴을 통해 득점을 창출하며, 특히 포든(MF), 실바(MF) 등의 공격 지원이
돋보인다. 측면 풀백 루이스(DF)와 그바르디올(DF)도 높은 지공 능력으로 상대 진영에서 적극적인 압박을 펼칠 가능성이 크다. 다만 넓은 배후 공간이 약점으로 지목될 여지가 있다.
- 결장 명단: 데 브라위너(MF / ★★★★★), 워커(DF / ★★★★), 로드리(MF / ★★★★★), 그릴리쉬(AMF / ★★★★), 도쿠(FW / ★★★★), 사비뉴(AMF / ★★★★)
● 결론 & 베팅 방법
본머스와 맨체스터 시티 간의 전력 차이가 상당히 크다. 본머스가 시티의 템포를 따라잡기 어려울 가능성이 크며, 시티가 안정적인
승점 3점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 대량 득점이 예상되지는 않으나, 오버(3.5) 베팅도 추천할 만하다. +2.0 핸디캡 무승부
베팅도 고배당을 노리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