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10월 31일 토트넘 VS 맨체스터시티
- 조회 1,761회
- 작성날짜 24-10-30 07:08
● 토트넘
팰리스 원정에서 0-1로 패배하며 득점력 부진이 드러났다. 손흥민(FW)의 부재가 전방 창의성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히샬리송(FW)이 득점 감각을 되찾았지만 혼자만의 활약으로는 한계가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점유율 축구를 통한 압박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원에서는 사르(MF), 벤탄쿠르(MF), 매디슨(MF)가 중심을 잡는다. 수비진에서는 판 더 벤(DF)과
우도지(DF)가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손흥민과 오도베르(AMF)의 결장이 전술적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 결장 명단: 손흥민(FW / ★★★★★), 오도베르(AMF / ★★★), 스펜스(DF / ★★)
● 맨체스터 시티
리그 9경기에서 7승 2무를 기록하며 강력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홀란드(FW)는 리그 득점 선두로 두 차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그러나 그릴리시(AMF), 도쿠(AMF), 로드리(MF), 데 브라이너(MF)의 결장이 전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측면 공략에서는 누녜스(AMF)와 루이스(DF)의 활용을 시도하고 있으나, 확실한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의 속도전과 수비 뎁스에 맞서기 위해 효율적인 운영이 요구되며, 이번 경기에서는 역습 대비가 관건이 될 것이다.
- 결장 명단: 로드리(MF / ★★★★★), 데 브라이너(MF / ★★★★★), 그릴리시(AMF / ★★★★), 도쿠(AMF / ★★★★), 보브(MF / ★★★)
● 결론 & 베팅 방법
무승부 / 언더(2.5 기준) 가능성이 높다. 토트넘은 역습에 특화된 1선 구성과 측면 수비 조직이 강점이며, 맨체스터 시티의
속도전과 측면 공략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다수의 핵심 자원 부재로 전술 운용이 제한될 수 있다.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며, 양 팀 모두 수비적으로 접근할 가능성이 높아 무승부 가능성을 고려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o)
[핸디캡 / +1.0] 토트넘 승 (추천 o)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