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야구] 10월 17일 뉴욕메츠 VS LA다저스
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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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날짜 24-10-17 02:52
선발 매치업을 봤을 때 올 시즌 꾸준하게 활약하고
포스트시즌 들어서도 2경기 연속 QS를 기록하고 있는 세베리노 쪽에 힘이 실린다.
물론 뷸러도 좋은 공을 뿌리는 피처임에는 틀림없으나 올 시즌 부진했던 것은 팩트이며
직전 등판 일지도 대단히 아쉬웠던 것이 사실이다.
1차전은 다저스가 완승을 거두며 기선제압에 성공했고
2차전은 메츠가 바로 반격에 성공하며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려
놓았다.
메츠로서는 다저스 원정 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것은 만족 할 만한 결과다.
이제 부담감은 다저스가 더 커진 것이 사실이다.
메츠는 세베리노에게 충분히 6이닝 3실점 그 이상의 기대를 걸 수 있다.
반면 다저스는 뷸러가 불안한 것이 사실이다.
세베리노가 선발로서의 임무를 다 하고 2차전서 두 자릿 수 안타를 때려내며 살아난 타선도
그에 응답한 끝에 메츠가 홈에서 시리즈를 뒤집을 것이다.
메츠승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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