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야구] 10월 16일 소프트뱅크 VS 니혼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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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날짜 24-10-16 07:28
<소프트뱅크ㅡ니혼햄>
퍼시픽 라이벌 소프트와 니혼햄의 CS 파이널라운드 1차전.
양 팀 간의 올 시즌 페넌트레이스 맞대결 전적은 소프트가 16승1무8패로 우세.
소프트는 정규리그 143게임 전적 91승3무49패로 9년 만에 90승 돌파하며 1위 차지해 파이널라운드 자동 진출.
니혼햄은 143게임 전적 75승8무60패로 2위 차지한 뒤 3위 롯데와의 퍼스트라운드 2승1패 승리로 파이널 진출.
오늘 오후 6시 소프트 홈구장인 페이페이돔서 시작될 1차전에 등판할 홈팀 소프트 선발은 10년 베테랑 우완 아리하라 고헤이.
올 시즌 현재 26게임에 나와 14승7패. 낙차 큰 싱커, 스위퍼, 역회전 슬라이더 주무기.
롯데와의 퍼스트라운드 최종전 승리의 주역인 7번 아사마를 비롯해 1번 기요미야, 2번 레이에스, 3번 만나미, 4번 마르티네스, 5번 군지, 6번 사토 등 니혼햄 핵심 타자들이 아리하라의 싱커에 상당한 고전 분명.
원정팀 니혼햄 선발은 5년생 우완 이토 히로미.
올 시즌 현재 26게임에 나와 14승5패로 소프트 선발 아리하라와 다승 공동 1위.
고낙차 커브, 스플리트, 너클볼 주무기.
팀배팅의 중심인 4번 야마카와를 비롯해 1번 슈토, 2번 구리하라, 3번 곤도, 5번 야나기다, 6번 가지하라가 포진할 소프트의 주력 타선이 다양한 주무기에 비해 확실한 결정구 희박해진 이토를 템포 빠른 팀배팅으로 공략하면 초반부터 활발한 타격 가능.
소프트가 1.5 핸디 주고 1점 차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