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야구] 10월 13일 니혼햄 VS 치바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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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날짜 24-10-13 06:43
닛폰햄(카네무라 쇼마 정규시즌 7승6패 2.38)
지바롯데(오지마 카즈야 정규시즌 12승10패 3.58)
카네무라 쇼마 투수는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10/5) 원정에서 구원투수로 라쿠텐 상대로 3이닝 1실점(비자책)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5) 홈에서 구원투수로 라쿠텐 상대로 7.1이닝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정규시즌 29경기(선발
17경기)에 나와서 7승6패, 완봉승 1회 포함 11경기
QS 성적.
카네무라 쇼마 투수는 니혼햄이 2022년 드래프트 2순위로
영입한 우완 투수로서 2023시즌 1군에 데뷔후 4차례 선발 등판에서 2승1패, 1.80을 기록하며 대학리그 최고의 투수중
한명으로 평가 된 즉시 전력감 투수의 가능성을 보여준 투수.
올시즌 17차례 선발 등판중 14경기에서는 정교한 제구와 배짱 넘치는
정면승부를 펼치며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나머지 3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다.
정규시즌 상대전 6경기(선발4경기) 3승1패
4.13, 24이닝 30피안타(2홈런) 4볼넷 15K, 11실점 기록이 있다.
오지마 카즈야 투수는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9/29)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1)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7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속에 정규시즌 25경기 12승10패, 완봉승 1회 + 완투승 1회 포함 16경기
QS 성적.
정규시즌 25차례 등판중
16경기에서는 직구와 슬라이더가 날카롭게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나머지 9경기에서 우타자에 약한 좌완 투수의
모습이 승부처에 나타났다. 정규시즌 상대전 7경기 1승4패 3.28, 49.1이닝 38피안타(6홈런) 9볼넷 32K, 18실점
기록이 있다.
2위 닛폰햄이 1승의 이점을 안고 시작하는 퍼스트시리즈(2선승제) 1차전 에서는 나카무라와 폴랑코가 홈런을 기록했고 선발 사사키
로키 투수가 8이닝 무실점 투구를 기록한 지바롯데가 2-0 승리를 기록했다.
상대전 6연패에서 벗어났던 결과.
1차전 경기 후 닛폰햄 신조 타케시 감독은 카네무라 쇼마 투수 이후 올시즌 11승을 기록했으며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무결점,
무실점 투구를 보여준 야마사키 사치야 투수를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정규시즌 막바지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오지마 카즈야 투수를
만만하게 볼수 없지만 카네무라 쇼마+야마사키 사치야 투수를 내세우는 닛폰햄의 마운드의 집중력 높은 투구가 기대가 되는 매치업.
◎ 가장 가능성이 높은 선택 =>닛폰햄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승1패 구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