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과 오릭스의 맞대결.

라쿠텐 선발투수는 다카히사 하야카와를 홈으로 초대한다.

11승 5패 2.33을 기록하면서 100% 제 몫을 해내고 있다.

1998년생으로 어느덧 베테랑 대열에 들어선 선수. 홈 성적 역시 5승 3패 2.23으로 준수하다.

직전경기 상대인 지바롯데를 맞아 7이닝 4피안타 1볼넷 1실점으로 잘 던졌다. 볼삼비는 거의 5-1에 가깝다.

히로야 미야기가 오릭스 선발투수다.

2001년생 영건으로 데뷔하자마자 오릭스 중심투수로 맹활약했다.

6승 9패 1.92로 승운이 따르질 않지만 구위만큼은 아무 문제가 없다.

원정에서도 3승 5패 2.49로 흔들림이 없다. 볼삼비는 무려 6-1이 넘는다.

지난 2시즌 도합 25승을 따냈고 최근 10경기 성적은 75.2이닝 3승 4패 1.67로 쉽게 칠 수 없는 볼을 뿌렸다.
라쿠텐은 7연패 중이다. 그야말로 전의상실. 라쿠텐의 패배와 언더가 유력하다.

라쿠텐 패
승1패 패
핸디 패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