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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야구] 09월 18일 요미우리 vs 요코베이

커쇼
  • 조회 1,404회
  • 작성날짜 24-09-18 07:37
야간 경기

선발 소개
포스터 그리핀(F.グリフィン) L : 안드레 잭슨(A.ジャクソン) R

세 경기 연속 원정에서 6이닝 2실점 경기를 했던 포스터 그리핀. 사실 그전 도쿄돔에서 세 경기를 연속으로 던졌는데, 두 경기는 그닥이었고, 한 경기를 호투했지만 승패없이 소득이 없었는데, 원정에서 1승1패를 기록했었다.

올해 도쿄돔 경기에서는 11경기를 던져 2승3패 ERA 3.43으로 원정경기보다 못 던졌다. 작년과는 다른 모습인데, 사실 홈에서 야쿠르트, 오릭스, 한신 상대로 던졌던 세 경기에서 13이닝동안 16실점 자책을 허용한 게 홈 성적이 안 좋게 나온 이유였다.

요코하마 상대로는 두 경기였는데, 4월은 4월 2실1자책 ND, 7월 12일 7이닝 1실점 승리였는데, 총 11이닝 3실2자책 ERA 1.64, WHIP 0.91에 피안타율 .175로 잘 던졌기에 이번 홈 경기를 기대하는 이유.


상대는 안드레 잭슨. 최근 세 경기 주니치와 히로시마, 한신 상대로 세 경기에서 1승이 있으나, 평균 6이닝 정도 던지면서 2.3실점 정도의 평균치를 던졌다.

교진 상대로는 두 경기였는데, 도쿄돔 원정 6이닝 1실점 ND, 홈에서 7이닝 4실점 패로 오히려 홈에서 실패했다.

그건 올해 홈 경기에서는 1승5패 ERA 3.66으로 안 좋았는데, 원정은 13경기 5승2패로 ERA 2.85로 더 잘 던진 성향이 반영된 듯한데, 올해 잭슨의 실점 이닝을 보면 총 51실점 중 3회에만 16실점, 6회 10실점으로 가장 많았다.

그동안의 대결 동안 그리핀 상대로 멀티 안타를 기록한 미야자키와 사노 두 명과 특히 좌투수에 강한 타일러 오스틴과, 최근 뜨거운 배팅을 하고 있는 마키 슈고, 구와하라 상대로 얼마나 억제력을 발휘하는 가에 달렸다.

반대로 잭슨 상대로 강했던 마루, 요시카와, 오카모토 외에 최근 잘 맞고 있는 사카모토와 가도와키 상대로 홈에서 얼마나 능력을 발휘하는 가에 달려있다.

요미우리는 요코하마 상대로 13승7패로 +6인 압도적 우위를 보여주고 있는데, 홈이나 원정 모두 +2와 +3인 상황이고 홈 승률도 최근 10경기 6승4패로 좋은 편이다.

일반 홈 승
승(1)패 승
핸디 패
언오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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