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야구] 09월 18일 소프트뱅크 vs 니혼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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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날짜 24-09-18 07:16
선발 소개
오제키 도모히사(大関 友久) L : 이토 히로미(伊藤 大海) R
최근 두 경기 니혼햄 상대로 홈에서 6이닝 2실점 ND, 라쿠텐 원정 7이닝 2실점 승리를 따내며 괜찮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는 오제키 도모히사와 최근 세 경기 모두 선발승을 따냈지만 앞선 두 경기는 3실점씩 허용하며 약간 불안했다면 지난 9월 10일 세이부 상대로 홈에서 9이닝 완봉승을 거두며 다시 약진하고 있다.
오제키는 니혼햄 상대로 네 경기에 등판해서 아직 승패가 없다. 4월 두 경기 키타큐슈 경기 4이닝 3실점 강판 ND, 니혼햄 원정 7이닝 2실점 ND 이후에 8월 홈에서 8이닝 2실점 ND로 이때 오늘 매치업 상대인 이토 상대로 호투했으나 승패는 역시 갈리지 않았고, 9월 4일 야마사키와의 매치업에서도 6이닝 2실점 ND였다.
평균치를 보면 6이닝 이상을 던지면서 2실점 정도의 경기를 해주고 있어서 오늘도 그정도의 평균치를 예상하는 게 당연할 듯하다.
이토는 소뱅 상대로 다섯 경기를 던져 3승1패를 기록하며 우위에 있다. 6월 말에 홈에서 6이닝 7실4자책으로 대패한 이후 네 경기에서 대체로 7이닝 정도를 던져주면서 2실점 정도의 평균치를 기록하면서 좋았는데, 두 번은 모이넬로 상대로 승리를 따냈고, 한 번은 마츠모토 상대였다. 오제키 상대로 맞붙었을 때는 7이닝 1실점으로 오제키보다 더 잘 던졌지만 아쉽게도 승리를 따내진 못했다.
올해 소뱅은 압도적인 리그 1위를 달리면서 각팀 상대로 다 +를 기록 중인데, 그나마 가장 접전을 펼친 게 니혼햄 상대로 11승1무9패인 +2기록이다. 다른 팀은 +8, +7, +9, +4로 확실한 우위인데 그나마 니혼햄이 접전이고, 소뱅 홈에서 +2로 앞서고 있을 뿐, 원정은 5승1무5패로 팽팽했다.
다행히 오늘은 소뱅 홈이기는 하나 상대 이토가 에이스로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는 점에서 타이트한 접전 상황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게다가 어제 경기에서 야마사키의 호투와 적절한 적시타가 나오면서 연승 중인 상대를 끊어내고 이겼기에 더 기세가 좋다고 할 수 있다.
일반 원정 승
승(1)패 (1)
핸디 패
언오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