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NC와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LG 선발투수는 손주영이다. 핵심 투수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다. 

20경기 102이닝을 치르면서 8승 6패 3.79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지난 경기는 아쉬움이 생겼다. 

3경기 내리 퀄리티 스타트 피칭을 새겼지만 

두산을 맞아선 3이닝 7피안타 3볼넷 6자책점으로 물러나면서 패전투수가 됐다. 

그래도 NC를 상대로는 아주 강했다. 3경기 14이닝 3실점, 1승 1.93으로 호투했다.

NC는 신민혁을 선발투수로 발표했다. 

예년의 구위를 찾지 못한 채 고전하고 있다. 

21경기 98이닝을 소화하면서 7승 8패 4.87에 그쳐 있다. 

직전경기는 그래도 괜찮았다. 

롯데를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3실점으로 실로 오랜만에 퀄리티 스타트 피칭을 새겼다. 

6월 20일 이후 첫 QS. 원정에서 4승 6패 4.72로 

홈보다 더 나은 성과를 냈지만 눈에 띄는 구위는 아니었다. 

구속이나 볼의 회전 수가 지난 시즌 대비 많이 줄었다. 

LG를 맞아선 올 시즌 첫 등판이다.

영건 두 투수의 만남이지만 손주영이 조금 더 안정적이다. 

LG의 승리 추천.

LG 승

승1패 승

핸디 패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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