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애런 윌커슨을 선발투수로 내보낸다. 

8승 7패 3.64를 기록 중인 가운데 지난 2경기에선 고전했다. 

나란히 5이닝 4실점하며 물러났다. 3경기 내리 4실점 부진. 

하지만 홈과 원정 성적의 편차가 거의 없는 데다 두산을 맞아선 올 시즌 2경기에 나서 11.2이닝 3자책점, 

1승 1패 2.31로 강한 면모를 드러냈다. 11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 볼넷은 단 2개 밖에 맞지 않았다.

두산 선발투수는 최준호. 2004년생 영건으로 올 시즌 새롭게 데뷔했다. 

아직은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12경기 53.2이닝 58피안타 24볼넷 11피홈런 41탈삼진 35자책점, 

ERA 5.87에 머물러 있다. 피홈런 개수가 너무 많다. 5이닝 당 1개이상의 홈런을 허용하고 있다. 

6월 27일 한화를 맞아선 4이닝 6피안타 8실점하며 허무하게 물러났다. 

볼삼비는 2-1에 미치지 못하고 원정 성적은 2패 8.25에 불과하다.

두산은 양의지마저 무릎 통증으로 제 컨디션이 아니다. 

롯데의 완승 추천.

롯데 승

승1패 승

핸디 승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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