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의 홈경기. 엔마누엘 드 헤수스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100% 제 몫을 해내고 있다. 홈에서 6승 4패 2.95로 좀처럼 흔들림이 없다. 

최근 5경기 내리 퀄리티 스타트 피칭을 새긴 가운데 

직전경기 상대인 한화를 맞아선 비록 패전투수가 되긴 했지만 

6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다만, KT를 맞아선 1경기에 나서 5이닝 9피안타 2볼넷 4탈삼진 3실점으로 물러나는 등 고전했다.

KT는 윌리엄 쿠에바스를 선발투수로 발표했다. 

4승 8패 4.32를 기록 중인 가운데 2023시즌 21경기 13승 1패 2.71을 기록한 상승세를 전혀 잇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원정에선 아주 호투 중이다. 홈에서 1승 5패 6.06으로 고전한 반면, 

원정에선 3승 3패 2.83으로 잘 던졌다. 키움을 맞아서도 장점이 분명했다. 

2023시즌 2경기 14.1이닝 2승 3.77, 올 시즌 2경기에 나서 승리는 없지만 13이닝 4자책점, 1승 2.77로 호투했다.

선발투수 매치업은 비슷하지만 키움은 KT만 만나면 고전했다. 1승 6패. 

이번에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키움 패

승1패 1

핸디 승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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