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의 홈경기. 엔마누엘 드 헤수스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팀 전력 자체는 약하지만 충분히 제 몫을 해내고 있다. 

8승 4패 3.27을 기록하면서 100% 제 몫을 해내는 중이다. 

85.1이닝을 치르면서 72피안타 25볼넷 8피홈런 84탈삼진 31실점으로 호투 중이다. 

홈에서 4승 3패 3.09로 더 잘 던지고 있고 직전경기 상대인 

롯데를 맞아선 6이닝 2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NC가 내세우는 선발투수는 신민혁. 

1999년생 영건이지만 충분히 제 몫을 해내고 있다. 

5승 5패 3.92. 홈과 원정 성적의 편차가 아주 큰 편이다. 

홈에서 1승 2패 5.46에 그친 반면, 원정에선 4승 3패 2.89로 호투하고 있다. 

집 떠나서 더 잘 던지고 있는 셈. 패전투수가 되긴 했지만 

직전경기 상대인 두산을 맞아 7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아주 잘 던졌다. 

볼삼비가 무려 8-1에 가까울 정도로 환상적이다.

키움의 에이스가 나서지만 신민혁의 구위도 만만치 않다. 

1점 승부와 언더를 축으로 가져가자.

키움 승

승1패 1

핸디 패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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