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와 삼성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 선발투수는 이상영이다. 

여러 선수들이 이탈한 틈을 타 제 몫을 해내고 있는 이상영이다. 

2023시즌 6경기 11이닝 1패 3.27로 잠재력을 내보였고 

올 시즌 역시 2경기 7.2이닝일 뿐이지만 

6피안타 5볼넷 4탈삼진 1실점, ERA 1.17로 잘 버티고 있다.

다만, 지난 KT 전에서 4이닝을 던졌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이닝을 먹는 능력은 다소 떨어진다.

삼성은 또 다른 유망주이자 2002년생인 이승현이 선발투수로 나선다. 

5승 3패 3.49의 성적과 더불어 내용도 아주 훌륭하다. 

지난 시즌까지 주로 불펜에서 뛰었지만 

선발투수로 변신한 이후 완벽히 달라진 면모를 내보이고 있다.

56.2이닝 51피안타 24볼넷 4피홈런 49탈삼진과 더불어 

원정에서 1승 1패 2.05로 홈보다 더 잘 던지고 있다. 

최근 4경기 성적은 22이닝 34실점으로 너무나 훌륭하다.

두 유망주의 대결이지만 삼성이 선발투수 매치업에서 확연히 앞선다. 

LG의 패배 추천

LG 패

승1패 패

핸디 패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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