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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야구] 06월 13일 삼성 VS LG

커쇼
  • 조회 1,061회
  • 작성날짜 24-06-13 05:05

삼성과 LG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 삼성 선발투수는 이호성이다. 


2004년생 영건이지만 아직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11경기 33이닝을 소화하면서 49피안타 16볼넷 23탈삼진 7피홈런으로 뭇매를 맞았다. 


특히 타자친화적인 홈에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 


승리없이 2패 9.95로 1군에서 쉽게 통할 수 없는 구위로 일관하고 있다. 


직전경기 상대인 SSG를 맞아선 2.1이닝 2피안타 2볼넷 3자책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LG는 케이시 켈리로 맞불을 놓는다. 3승 6패 5.06으로 부진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NC, 두산, KT를 맞아 나란히 퀄리티 스타트 피칭을 새겼다. 4점대 ERA 진입이 눈앞이다. 


다만, 과제는 남아 있다. 투수친홪거인 홈에서 1승 2패 4.00으로 잘 버텼지만 


원정 성적은 2승 4패 6.05에 그쳐 있다. 


그리고 이 날 만나는 삼성을 상대로는 2경기 1패 6.94라는 끔찍한 성적에 머물렀다.



켈리가 삼성 및 원정에서 약하다고 해도 이호성을 공략할 수 있는 여지는 차고 넘친다. 


삼성의 패배 추천.



삼성 패


승1패 패


핸디 승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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