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

페냐(3승 4패 5.55)는 직전 롯데와의 경기에서 2이닝 5실점을 기록했다. 

체인지업의 힘은 잘 보여주었지만 패스트볼이 맞아나가면서 무너지고 말았고 원정 약점 흐름을 그대로 이어가고 말았다. 

다만 본인의 강점 체인지업의 힘은 좋았고 홈에서 등판하는 경기인 만큼 오늘 버텨내는 피칭을 기대해볼만 하겠다.

(23시즌 상대전적 : 4이닝 4실점(홈), 6이닝 무실점(원정), 6이닝 3실점(2자책_홈), 

6.1이닝 3실점(1자책_원정), 6이닝 무실점(홈))

※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 NC ◆

 신민혁(2승 3패 3.40)은 직전 KT와의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체인지업의 힘을 잘 보여주었고 패스트볼, 커터의 힘 자체도 나쁘지는 않았다. 

또한 뜬공유도 피칭을 잘 보여줬었고 지난 한화전에서 저실점 경기를 펼쳤다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오늘 안정적인 피칭은 기대해볼만 하겠다.

(상대전적 : 5.1이닝 2실점(홈))

※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 종합 ★

제 경기 NC선발 카스타노가 7이닝 3실점을 기록했고 한화선발 류현진은 6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선발 경쟁에서 한화가 더 적은 실점을 기록했지만 불펜에서 역전허용, 

그러나 타선에서 NC불펜을 상대로 동점을 만들어냈고 결국 연장접전 끝 5-5 무승부로 경기는 끝났다.

그리고 오늘 2차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승리는 NC가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선발 페냐가 직전경기 무너지긴 했지만 체인지업의 힘은 좋았고 지난시즌 상대전 성적이 나쁘지 않았던 만큼 

오늘 버텨내는 피칭은 기대해볼만 하겠다. 다만 NC선발 신민혁 역시 올시즌 완급조절되는 체인지업의 힘을 

잘 보여주고 있어 오늘 선발 경쟁에서 NC가 밀릴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객관적인 불펜 경쟁력도 

NC가 더 좋고 타선 경쟁에서도 NC가 밀리지 않는 만큼 오늘 NC가 승리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 한화 패

◎ 한화 승1패 패

◎ 한화 핸디 패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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