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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야구] 05월 15일 LG vs 키움

커쇼
  • 조회 6,901회
  • 작성날짜 24-05-15 00:39

◆ LG ◆


임찬규(3패 4.93)는 직전 SSG와의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포심, 커터, 커브, 체인지업의 힘을 잘 보여주며 4개의 피안타만을 허용했고 7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는 

저력을 선보였다는 점이 제일 고무적이였다. 시즌 초반 흐름이 좋지 않았지만 최근 경기들에서 버텨내는 

피칭을 곧잘 보여주고 있어 오늘 경기도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대전적 : 5이닝 6실점(5자책_원정))

※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 키움 ◆


후라도(3승 4패 4.00)는 직전 두산과의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올시즌 첫 등판을 제외하면 구위 강점을 문제없이 선보이고 있고 9번 등판에서 7QS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피안타가 8개로 많긴 했지만 위기관리 능력이 좋았고 본인의 구위 강점은 충분히 보여줬다는 점은 상당히 

고무적으로 볼만했다.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지난 상대전 성적도 좋았던 만큼 오늘도 호투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상대전적 : 6이닝 1실점(홈))

※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 종합 ★


1차전 키움선발 김인범이 5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LG선발 켈리는 6이닝 2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선발 경쟁에서 키움이 더 적은 실점을 기록했고 불펜 경쟁에서도 키움이 앞서며 5-0 승리를 기록했다.


그리고 오늘 2차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승리는 키움이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LG선발 임찬규가 최근 좋은 흐름을 찾고 있긴 하다.

 다만 키움 선발 후라도가 올시즌 첫경기를 제외하면 꾸준하게 안정적인 피칭을 펼쳐주고 있는 만큼 

오늘 선발 경쟁에서는 키움이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두팀 모두 필승불펜 운영에 큰 문제가 없는 만큼 

오늘 전반적인 마운드 경쟁에서는 키움이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제 LG타선은 3개의 안타를 기록하는데 그친 반면 키움은 1,8번 타자를 제외한 선발타자 전원이 안타를 기록했다. 

특히 김혜성이 3번자리에서 5안타를 때려내며 준수한 타격감을 선보이기도 했다. 

따라서 오늘 경기 역시 키움이 투타 모든 부분에서 우위를 점하며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 LG 패


◎ LG 승1패 패


◎ LG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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