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4일 미네소타 텍사스 MLB 분석







8월14일 미네소타 텍사스 MLB 분석 내용 간략하게 정리해드릴께요^^





§ 미네소타 §

지난주에 토론토를 만나면서 연패의 수렁에 빠지더니 클리블랜드에게 1승을 거두고 이번에 원정팀에게 2연승을 기록하면서 분위기를 다잡고 있네요. 오늘 경기에서는 자그마치 18안타를 때려내면서 11득점으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최근 득점력은 나쁘지 않은 듯 보입니다. 최근 다섯경기 중 2경기에서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고 있네요. 평균득점은 5.80인데 평균실점이 7.40으로 굉장히 부진한 상황이네요. 특히 선발진이 많이 아쉽네요. 8월14일 MLB 미네소타 선발투수는 어빈 산타나 선수입니다. 올시즌 7경기에 등판해 2승 3패, 방어율 5.40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앞선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에서는 2.1이닝 8실점으로 대패했죠. 올시즌 기복차가 엄청나게 극심한데요, 7~8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가 5이닝도 못채우고 마운드에서 내려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종잡을 수 없는 최근 컨디션이기 때문에 선택할 때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겠네요.








§ 텍사스 §

최근 3연패를 기록하고 있는데, 득점력이 극심하게 빈곤한 상황입니다. 타선의 기복차가 굉장히 심각한 상황인데요, 최근 3연패를 기록하면서 겨우 5득점에 그치고 있죠. 투수진도 들쭉날쭉한 모습이네요. 오늘 경기에서는 닉 마르티네스 선수가 3.2이닝 7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죠. 한 때 막강 선발진을 구축한 선수였는데, 요바니 가야르도 선수와 함께 최근 부진이 길어지는 선수네요. 8월14일 MLB 텍사스의 선발투수는 치치 곤잘레스 선수입니다. 올 시즌 데뷔한 신인선수인데요, 7경기에 등판해 2승 4패, 방어율 3.7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3연패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그 전 4경기에서 엄청난 호투를 펼쳐줬죠. 하지만 3연패 하는동안 문제가 심각합니다. 소화이닝도 그렇고, 실점 또한 굉장히 많은 상황이죠. 기복있는 타선, 그리고 불펜의 상황도 딱히 좋지 못한 상황이라 오늘 경기도 종잡을 수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다만 치치 곤잘레스 선수가 데뷔 초에 보여줬던 모습이라면 승리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