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LA다저스 8월8일 MLB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LA다저스 8월8일 MLB 메이저리그 정보 분석해볼께요~^^





☆ 피츠버그 ☆

최근 들쭉날쭉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열경기 6승 4패로 결과적으로는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말해야겠네요. 다만 이 기간동안 평균득점은 4.70, 평균실점은 5.40으로 오히려 실점이 더 많은 상황이죠. 전반적으로 적은 점수차의 승부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투수진의 활약이 조금 부족한 듯 하네요. 8월8일 MLB 피츠버그의 선발투수는 게릿 콜 선수입니다. 21경기에 등판해 14승 5패를 기록하고 있고, 방어율은 2.2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큰 기복차 없이 올 시즌을 잘 보내고 있지만 앞선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는 5이닝 3실점을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복차를 보이는 경기는 상당히 적습니다. 다만 매 경기 실점을 내주고 있다는 점이 원정팀의 클레이튼 커쇼 선수의 최근 모습과의 큰 차이라고 할 수 있겠죠. 투수의 전력차이 크다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사실 개인적인 팬심이 작용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LA다저스 ☆

일단은 커쇼 선수의 등판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지켜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만, 홈팀의 선발이 게릿 콜 선수가 걸리네요. 투수전 영상으로 펼쳐진다면 누구의 승리로 경기가 끝나게 될런지는 예측하기 쉽지 않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믿었던 잭 그레인키 선수가 무너지면서 타격전 영상을 띄며 10대 8로 겨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8월8일 MLB LA다저스의 선발투수는 앞서 이야기했듯이 클레이튼 커쇼 선수입니다. 올시즌 21경기에 등판해 9승 6패, 방어율 2.37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시즌 무척이나 많은 기대를 안고 시즌을 시작했는데, 시즌 초반 예상치 못한 부진을 겪으면서 다소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면서 4연승을 거두고 있는데요. 4경기에서 8~9이닝씩 소화하면서 단 한점도 내주지 않고 있습니다. 4경기에서 기록한 삼진이 자그마치 45개를 기록하고 있죠. 다만 오늘 경기에서 잭 그레인키 선수가 의외로 무너지는 바람에 조금 놀란 적이 있는데, 설마 커쇼 선수까지 이어서 무너지는 일은 없겠죠?